김밥재료가 있어서 갑자기 김밥을 쌌답니다
근데 김밥을 예쁘게 썰기가 넘 어려워요
무슨 방법이 있나요? 칼이 안들어서 그런가ㅠㅠ

나름 깻잎 참치 마요네즈도 들어간 참치김밥이긴한데
참치'향'김밥수준이네요^^

김이 모자라서 남은밥과 재료로 주먹밥도 만들었어요ㅋ

나중에 선우 은우가 소풍갈때 싸줄 김밥은 더 예쁘게 쌀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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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맛있게 보이는데요? 모양도 괜찮고. 포트럭 파뤼땐 김밥 맡으셔도 되겠네요.ㅎㅎ  등록시간 2014-04-21 21:28
#2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4-22 00:2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참 아기자기하세요^^  저정도면 완벽히 만 거 아닌가요? 전 맨날 돌돌 마는 단계에서 말아먹어서 저런 온전한 모양이 안나오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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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사진이 흐릿해서 잘 싼거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삐뚤빼뚤이예요ㅋ 어젠 기분이 좋아 김밥도 말았는데 오늘은 또 만사가 귀찮네요ㅠ  등록시간 2014-04-22 11:47
#3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22 11:4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ㅋㅋㅋ포트럭파티ㅋㅋㅋ
엄청기대되는행사예요ㅋ
#4 dyoon 등록시간 2014-04-22 14: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우~선우 은우 소풍갈때 직접 김밥말아줄 생각도 하시는 윤진님이시네요^^ 엄마라면 당욘히(!) 그래야하는것 같지만, 저는 근처에 파는 유부를 넣어 만든 맛있는 '건강'김밥먹으면서 우겸이에게 이렇게 말했거든요.
"우겸아~이거 맛있다~이거 건강한 먹거리니깐 너 소풍갈때 사(!!)줄께~~ 물론 통은 집에 있는 통에다가 넣어주마~" 이랬거든요.
5# 동민 등록시간 2014-04-22 16:1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리 큰 강아지는 내일 소풍이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도시락 싸지 말라고 하더군요.
유치원에서 도시락 다 맞췄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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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엄마들의 과열된 도시락에 대한.. 적당한 대처방법이예요. 요즘은 도시락도 다들 어찌나 이쁘게 싸는지 -,-  등록시간 2014-04-23 22:03
센스있는 유치원이네요 ㅋㅋ  등록시간 2014-04-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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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4-04-22 22:23]  
6# bella 등록시간 2014-04-22 22: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젓가락으로 살짝 집은 주먹밥~ 사진 맛나게 잘찍으셨네요 ㅎㅎㅎ
아~ 날씨도 좋고 김밥싸서 놀러가고프네요 . 제가 아는 김밥 잘써는 방법은 일단 칼을 잘 갈아놓은 후에 두줄 같이 썰면 잘썰리던데요? ㅋㅋ 담에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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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이 같이? 그것도 일종의 비법인가요????? 칼도 갈아야겠군요. (칼의 문제의 확률이 높나) 김밥천국 아줌마는 그냥 쓱쓱 잘도 썰던뎅 ㅋㅋ  등록시간 2014-04-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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