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이(일출이^^) 자랑하고 가실께요~ㅎ

처음 태어난날 병원에서.. 50일사진.. 100일사진.. 그리고 오늘 아침사진이예요^^

초음파 사진보고 들창코라 엄청 실망하고 외모에 대한 기대는 접었었는데.. 역시나 태어나서보니 들창코는 아니었지만 솔직히..이쁜얼굴이 아니더군요 ㅋㅋ
그런데..다행이 갈수록 잘생겨지네요^^ 휴~~
눈이 똘망똘망 아주 커요~ 눈이 얼굴 살렸어요 ㅋㅋ
심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

머리는 제가 집에서 바리깡으로 얼마전에 잘랐더니...저렇게 ㅋㅋ
점점 실력이 나아지겠죠?ㅎ
삼겹살파티 가고싶은데..ㅡㅜ 신랑이 주말에도 일을할거 같아서 아쉬운마음에 사진투척하고 갑니다~
컴터가 고장나서 핸폰으로 올리는데 사진이 잘올라가려나 모르겠네요~
다들 환절기 건강유의하세요^^*

못 생기기는요. 엄청 잘 생겼는데요?
눈을 보니 아빠의 얼굴이 좀 보이는 듯 싶습니다. ^^
멀리 광진구에서 다니시는라 고생하셨죠?
아기를 보면 그런 고생도 다 잊힐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깥분이 주말에도 일을 하시는가 보군요.
저희도 주말에 일하는데 주말에 일하는 직업은 그리 좋은 직업은 아니죠.....ㅋㅋ

그리고 사진 잘 보입니다.
휴대폰에서도 잘 되는군요. ㅎㅎ
여하튼 이쁜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출이 잘 키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심상덕 2013-10-11 21:50
못 생기기는요. 엄청 잘 생겼는데요?
눈을 보니 아빠의 얼굴이 좀 보이는 듯 싶습니다. ^^멀리 광진구에서  ...

앗..기억해주시네요? 감사요^^
다들 아빠 판박이라고 하네요~ㅎㅎ
주말에 일하는거 정말 안좋아요.. 결혼전 이럴줄 알았음 결혼을 고려.... 쿨럭...ㅋㅋ
저 애 낳은날도 출근했었드랬죠..;;

홈페이지가 그새 많이 좋아졌네요^^
컴터 고치면 자주.놀러올게요^^

우와 큰 반달눈 너무 예뻐요~!!사진보다보니 제 (작은) 눈도 지금 커지는것 같아요!!^^

들창코가 어딨나요~ 안이쁜 아기가 어디있나요~~~
에고~~ 너무 이뻐욧~~~>_<
첫번째 사진 엄마랑 정말 분위기 있게 나왔네요~~
전문가 솜씨 느낌 물씬~~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4_109:}
올빼미인형이랑 마주보면서 대화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맨마지막 사진은 정말 뽀뽀 마구마구 날려주고 싶네요~~ >3<

도윤이 눈이 어쩜 저렇게도 클까요~
왠만한 성인 눈보다 더 클 것 같네요.
이목구비 또릿또릿한게 나중에 인기쟁이가 될 듯{:4_111:}
하루하루 도윤이 덕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시겠어요~

우와~~ 진짜 아기 너무 예뻐요~~~
쌍커플도 찐하고 아기 모델해도 되겟어요
저도 열흘전 딸 낳았는데..^^;;;;  음... 그냥 귀여운 아가예요 ㅎㅎㅎ
저도 이렇게 이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첫번째 사진은 어제 본것처럼 제게도 왜 이렇게 또렷한걸까요?

그날 늦은시간 분만했던 기억이 나는데 맞나요?
분만하시고나서 몇시간 지나지않아 모유수유 알려드리는데도
온전히 쇼파에 앉아 열심열심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산후진찰 오셔서 어색한 동영상촬영날에도 뵈었었고,
어찌보면 발걸음 하실때마다 자주 뵙게 되었던 저! 였네요.

더 또랑또랑 해진 일출이 보니, 반갑고 새롭네요.
너~무 멋지고 예쁘게 자라주어 엄마가 뿌듯하시겠어요.

시간이 되신다면 삼겹살파티에도 꼬옥 오셔서 얼굴 보여주세용 :)

어머~ 눈이 왕방울이네요!!!! 허허~ 요 꽃미모가 서서히 드러나는 군요!
태어났을때는 아빠를 쏙 닮았었는데.. 지금은 엄마의 큰눈을 닮았군요.
밥먹지 않아도 배부르게 만드는 예쁜 얼굴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네요.
도윤이가 어느새 5개월이 되었다니.. 기특해요 기특해! 못오신다고 하니 아쉽지만~ 추운 겨울이 다가오니 도윤엄마님(?)도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lol

아기 너무 이뻐요^^ 부러워요. 뱃속에 있는 우리 아가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합니다.
건강하게 아기 잘 키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