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니 50일 사이에 많이 큰 듯 싶네요.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50일만에 오기도 하나 보군요. 여튼 울려서 재우든 토닥거려 재우든 잠만 잘 자면 되는 거겠죠. ㅎㅎ 몰스킨 노트도 알차게 잘 쓰고 계시나 보군요. 근데 시를 적었다면 여기 문학반 모임에도 올려 주시면 좋을 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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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일부터 수면패턴도 잡으시고, 초보맘이 아니신 것 같아요 ㅎㅎ 100일 축하드려요~♥
수월해져서 백일의 기적이라고들 하나봐요 ㅎㅎ 몽실이 잠드는거 보니 저도 그렇게 해봐야하나 싶네요~ 전 아직 안거나 토닥여재우거든요 ㅠㅠ
어머나 몽실이 넘 예쁘네요>_<
백일의 기적... ㅎㅎ 저도 잠투정때문에 한참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기가 밤과 낮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던거같아요~ 대부분 아가들이 백일정도 되면 낮밤을 알게되고 자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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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면서 재우거나 토닥이면서 재우면 2시간정도 울면서 잠에 못들더라구요.. 애도 지치고 저도 지치공... 그래서 한번 울려봤더니 10분정도 울다가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래서 3분 6분으로 타협봤습니다ㅋㅋㅋ 시행착오중에 3분6분9분까지 간적도 있는데 몽실이나 저나 암묵적으로 9분은 너무 심하다 생각해서 걍 6분으로 서로 타협한 것 같아요ㅋㅋ 응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