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출산하신 한O수님이 아기와 함께 병원을 방문해 주셔서 한컷 찍었습니다.
병원 홍보도 많이 하여 주시고 회음부 재봉합건으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기억에 많이 남는 분입니다.
아기가 아직 180일 밖에 안 되었다는데 거의 초등학교 아이 수준으로 우량아더군요.
딸이라는 것을 광고하기 위해 머리에는 이쁜 머리띠도 했군요.^^
아기를 안고 행복해 하는 모습 보기가 좋았습니다.
산부인과  의사로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커서 오는 아기와 산모를 보면 그것이 보람이 적지 않은 일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라면서 짧은 영상이지만 귀여운 규연이 모습과 사진 올립니다.

뱀발:
사진을 찍어 올리겠다니까 재빠르게 선글라스를 꺼내 쓰시는 멋쟁이 엄마입니다. ^^



#2 배유진 등록시간 2013-08-07 09: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토실토실한 규연이 허벅지에 반했어요!:loveliness:
오랜만에 뵌 엄마분도 예전에도 한미모 하셨지만 더더욱 빛을 바라는 신듯 했어요~
이렇게 새 가정 꾸리셔서 행복한 모습으로 들러주시니 덕분에 그 행복한 기운이
저에게 까지 전달됐답니다:)

댓글

부끄럽네요 ㅎㅎ 배 실장님 미모에 비하면야..^^; 규연이 허벅지.. 좋아지겠죠?ㅋㅋ  등록시간 2013-08-14 22:42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8-07 12: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 오랜만에 본 규연이는 엄마 말씀대로 토실토실 꿀벅지가 되어있었어요!!
너무 많이 자라서 조금은 낯설어진 규연이.. 그래도 여전히 눈은 또렷또렷 했답니다.
엄마의 몸매는 출산전으로 거의 다  돌아간듯 보였는데.. 그 비결이 토실이 규연이 덕분이었어요!! 잊지않고 시어머님과 함께 3층에도 들려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제 핸드폰에 토실이 규연이 사진이 있답니다. ㅋㄷㅋㄷ 하지만 규연이의 예쁜 허벅지가 사실적으로 찍혀서 홈페이지에 올리기엔 공주님께 양해를 구해야할 듯 하여 올리지 못하겠어요.
씩씩하게 규연이를 안고 오신 한경수님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어요. 정말 고생 많이 해서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또 뵈어서 감사해요!;P

댓글

태생적인 미모는 어디 안가니 걱정하지마세요. 엄마 모유로 포동포동해진 규연이는 귀여웠답니다~ 안고있는 할머니도 힘들어하시는데 엄마는 오죽하시겠어요. 다 이뻐서 하는 칭찬반 놀림반이니 혹시나 심각하게 고민하실까 드리는 말씀이예요~ 정말 너무 이뻐요. 아주어린 신생아기(?)에 보다가 커서 오니 낯설을 수 밖에요~ ^^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엔 음료수 드릴께요~ㅋ  등록시간 2013-08-15 11:18
다음에 만날땐 허벅지 공주가 아닌 미모 공주로 만나얄텐데...ㅋㅋㅋ 너무 반가웠어요. 갈때 마다 안계셔서 아쉬웠었는데..^^ 조만간 또 갈께요~ㅎㅎ  등록시간 2013-08-14 22:43
#4 오현경 등록시간 2013-08-22 09: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규연이의 토실토실. 올록볼록 접히는 허벅지는 정말 매력만점이네요!!!
저도 보고싶었는데,
휴가중이라 얼굴 보지못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다음엔 저도 꼭 볼래요~{:4_109:}
딸바보 아부지께도, 맛있는 도토리묵 만들어주셨던 어머님께도 안부인사 전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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