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첫 방문 후에 11월 21일에 임신을 확인하고 너무 행복해 하고 있는
산모입니다.^^ (최안나 원장님께 진료받은 고은경입니다.)
아기를 갖기 전부터 동네에 괜찮은 산부인과를 물색하던 중 진오비를 알게 되었고
방문 전부터 홈페이지에서 원장님들과 산모분들이 교감하는 것을 보면서 집 근처에
정말 괜찮은 곳을 찾았다며 마치 득템한 기분마냥 너무 좋았더랬죠.
방문은 친정 엄마와 했는데 제가 결혼한지는 몇 달 안되었지만,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니라
걱정이 좀 많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진료해 주시고 덕분에 한달만에 떡~ 아기가 찾아와서
너무 감사했어요.^^
축하한다는 말씀도 너무 많이 해 주셔서 아기집 확인한 첫날, 남편과 너무 감사했답니다.
이번주 토요일 아기 심장소리를 들으러 가는데요,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입덧을 하다 말다 배가 아프다 말다 하는 중에 몇번이고 전화 걸어 볼까 문의 남겨 볼까
하다가도 느긋하게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심하게 아프거나 출혈이 없다면 괜한 걱정은 안해도 되는거겠지요? ^^
그럼 토요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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