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같은 엄마로서.. 엄마에게 한표 던지고 싶네요 ㅎㅎㅎ 그리고 더 억울(?)한건.. 나중에 장가갈때쯤? ㅋ "기껏 키워놨더니 딴 여자가 채어가더라~" 이런?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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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산모 [2013-11-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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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장가보내기도 아까운데 평생 끼고살까~ 이러다가도 주위에 나이 차도록 장가 못가서 부모님들 신세한탄 하는거 봄 장가를 보내긴 해야겠더라구요 ㅋ |
ㅇㅎㅎ~~~저도 했어요. 머리 굴릴 필요도 없네요 ㅋㅋ 애들이랑 강아지는 자기 좋아해주고 보살펴주는 사람 기가막히게 알아보더라고요~ 생존본능이 투철한건지. (그래서 우리딸도 할머니를 가장 좋아한다는 -_-;;; 하지만 할머니 집에 가시면 소 닭보듯 하는 엄마한테 또 찰떡같이 달라붙어서 우리는 짝꿍을 연발하죠.~ 간사한 ㄴ 같으니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