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이 바지 드디어 완! 성! 했습니다~~ 짝짝짝! ^-^*



근데... 제가 못 하고 ^^;;;
결국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미싱으로 드르륵 박아서 만들어주셨네요~ㅎㅎ

여름에 남방에 세미정장처럼 입히면 너무 예쁠거 같아요~
너무너무 늦은 후기이지만;;
어찌되었든 완성했으니.. 괜찮겠죠? ^^a ㅎㅎ

다음에 기회가 또 온다면 그때는 진짜 엄마손으로 뭔가 완성해주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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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민 [2015-05-12 15:26]  thepetal [2015-05-11 09:02]  양선영 [2015-05-11 00:31]  bella [2015-05-10 09:38]  dyoon [2015-05-09 22:28]  몽실맘 [2015-05-09 08:34]  오현경 [2015-05-09 06:36]  podragon [2015-05-08 15:21]  심상덕 [2015-05-08 14:33]  
#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5-08 15: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바지 만드는 것이 볼때는 그냥 꿰메면 되는 줄 알았는데 보기보다 어려운가 봅니다.
비록 친정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시긴 했지만 그래도 완성한 게 어딥니까?
이쁘게 잘 입히시고 다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의 손길이 닿은 것을 입힐 날도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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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많이 어려운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미싱보다는 미흡하죠 ㅎㅎ 어찌되었든 벨라님 덕분에 이렇게 예쁜 바지 득템하게 되어 너무 좋네요 ㅋ 심원장님께서 장소 제공과 자리 마련해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  등록시간 2015-05-08 17:53
#3 bella 등록시간 2015-05-10 09: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와웅~ 친정엄마가 도와주셨군요 솜씨좋으시네요~~ 그럼 할머니가 만든 바지가 되는건가요??ㅎㅎㅎ 지안이에게 잘 어울리는 의미있는 바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완성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보늬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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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요~ 완성사진은 당연히 올려야죠 ^^ ㅎㅎ 비록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옷이죠? ^^ ㅋ  등록시간 2015-05-11 14:00
#4 양선영 등록시간 2015-05-11 00: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제 스카프빕은 벨라님께 받았을 당시 재단된 그 상태로 있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만들어도 부끄러워서 후기 못 올릴 것 같아요~
바지 늠늠 이쁩니다요~ 지안이한테도 딱 맞던가요?? ^^

댓글

스카프빕은 재인 아벗님께 넘겨보심이 ^^;; ㅎㅎ 친정엄마가 아직 고무줄 박음질을 안 했다며;; 제대로 완성하고 다시 주신다고 하시네요 ㅎㅎ  등록시간 2015-05-11 14:01
5# thepetal 등록시간 2015-05-11 09:0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색깔도 예쁘고 모양도 넘 예쁜 엄마&외할머니표 바지네요 ㅎㅎㅎ
토욜에 지안이 보니 얼굴도 작고 오밀조밀 잘생겨서 요고 입히면 넘 이쁠거같아요~

댓글

아공~ 지안이 예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입히고 진오비 나들이 한번 갈까봐요 ㅎㅎㅎ  등록시간 2015-05-11 14:01
6# 동민 등록시간 2015-05-12 15: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요 ㅎㅎ 오자마자 뜯고 미싱으로 다 다시 박아서 완성........ 까지 갔는데 고무줄 안끼운채로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 ㅋㅋ 이러다 여름 지나갈라 빨랑 완성 해야지~~~~

댓글

ㅎㅎㅎ 저도 고무줄 땜시 아직 착용은 못해봤어요 ㅋㄷ 그래도 아직 여름옷 입을 시기는 아니니 여유있지요~^^ ㅎ  등록시간 2015-05-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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