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지해 드린 순345 모임은 5월  9일로 정했습니다.
장소는 여러분들께서 마음 편히 계시다 가시는 것을 원하여 저희 병원 4층 난임 외래에서 하려합니다.
아기를 떼어 놓고 오시기 어려운 분들은 아기와 함께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음식은 포트락 방식으로 할 것이지만 준비해 오시려고 부담 가지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오시는 분에 맞추어서 병원 옆의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킬 계획입니다.
물론 간단한 것으로 준비해 오시면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어도 좋겠지요.

5월 16일에는 못 오신다는 분들이 몇분 계시고 하여 날짜를 그렇게 정했는데 바로 다음주라 좀 촉박한 듯 싶지만 더 더워지기 전에 하는 것이 나을 듯 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 thepetal 님께서 오실 수 있으신다면 식사후  향초를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오시게 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것이 필요한지만 알려주시면  재료와 도구는 제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5년도 출산하신 산모분은 아직 회복 중이시라 오시기 어려운 분이 대부분이겠지만 혹시 오시고자 하시면 오셔도 된다는 의미로 순345로 제목을 붙였습니다.
순3이든 4든 5든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답글 달아 주시면 좋겠지요? ㅎㅎ

주제: 2015년 봄 순345 모임
일자: 2015년 5월 9일  토요일
시간: 오후 1시
장소: 진오비 산부인과 4층 난임 외래
대상: 2013년, 2014년, 2015년 진오비 산부인과 출산 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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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맘 [2015-05-09 09:25]  dyoon [2015-05-08 09:11]  보늬맘 [2015-05-07 23:37]  동네주민 [2015-05-07 11:18]  bebe [2015-05-06 19:17]  한개 [2015-05-04 14:58]  최현희 [2015-05-03 20:23]  봄봄이 [2015-05-02 23:11]  
#2 김지선 등록시간 2015-05-02 23:1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제가 복직 전 프리하게 모임에 참여할수있는 마지막이네여ㅎㅎㅎ작년에 출산하고 한달뒤 순34모임참여한게 얼마전같은데 1년이 지나 이젠 순345모임이 되니 좋으네요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당:)

댓글

세월이 참 빠르죠? 아마 눈 한번 감았다 뜨면 순34567 쯤의 모임 공지를 보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때까지 제가 진오비에 계속 있다면 말이죠. ㅎㅎ. 여튼 복직 전에 잠시의 여유를 후회 없이 만끽하시길....  등록시간 2015-05-02 23:25
#3 thepetal 등록시간 2015-05-04 21:0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장님! 저 갈수있을거같긴한데 아들래미를 달고 가야할거같아 고민되네요 ㅠㅠ 요새 한시도 가만히 안있어서 다들 정신없게 만들거같아서(제가 가장 정신없을거같군요 ㅎㅎ) 다음에 자유부인될수있을때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향초 만드는거 얘기하시니 더더욱 같이 가는건 힘들거같구요 허허 고민입니다
#4 시온맘 등록시간 2015-05-05 23: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넘넘 기다려왔던 산후맘모임인데 ㅠㅠ 그날따라 남편도 엄마도 다른 일이 있어서 가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아기를 데려갈까도 생각해봤지만 4갤 아가 데리구 혼자 지하철 버스 타고 갈 엄두가 안 나서... 아숩지만 다음 모임을 목 빼고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ㅠㅠ 흑흑
5# 보늬맘 등록시간 2015-05-06 19:4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옷! 저도 참여할래요! 근데 포트락이라고 하시니... 저번처럼 그냥 소박하게 브라우니를 만들어 가야할런지...ㅎㅎ
6# 최현희 등록시간 2015-05-06 20:2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두 정인이델꼬 가야할듯요. . . 아빠에ㅔ 맡겨두고갈라했드만 흑흑흑 . . . . . .. . . . .저낑겨주셔용♥
7# 봄봄이 등록시간 2015-05-06 21:0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무날이나 상관 없을 줄 알았는데...9일은 어버이날 겸 시댁방문이 잡혔네요 ㅜ
아 정말 가고 싶었는데 아쉬워서 어쩌나요 ㅜㅜ
8# 양선영 등록시간 2015-05-06 23:0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가든 안가든 제 포트럭 메뉴는 피자 찜찜!!
심장님께 단호박핏쟈 맛보여 드리고 싶어요 ㅋㅋㅋ

늠 가고프긴한데 아기 데리고 일산서 움직이는거 힘드네유 ㅠㅠ
엄니들께도 은근 민폐같아 죄송하고~
무엇보다 다들 자유부인으로 신나게 노는데 그모습을 그림의 떡 처럼 바라보기가 젤 힘들었습니다아아ㅠㅠ
그날 개똥이 컨디션이 좋으면 지하철 타고 가 보겠슴돠!!  
9# 동민 등록시간 2015-05-07 11:1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참석요. 근데 뭘 가져가야 하나....
10# 한개 등록시간 2015-05-07 14: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참석하겠습니다~~ 진짜 뭘 좀 맛보여 드려야 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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