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negrated test라는 것은 임신 10주에서 13주 사이에 체크하는 것으로 초음파로 측정한 목투명대 두께(NT, nuchal translucency)와 dual test라고 하여 인간 성선 호르몬(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hin), 임신성 혈장 호르몬(PAPP-A, pregnancy-associated plasma protein )의 2가지 혈액 성분을 종합하여 다운 증후군에 대한 위험도를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말씀하신 1차 기형아 테스트가 그것입니다. 임신 16주에서 18주에는 하는 quad test(쿼드 검사)라고 하는 것은 알파 태아단백(AFP, alpha fetoprotein) hCG, 에스트리올(uE3), 인히빈A(inhibin-A)라는 것 4가지를 측정하여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신경관 결손증에 대한 발생 위험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저희 병원은 1차 기형아 검사 중에는 NT 만 하고 dual test는 하지 않는 편이며 임신 16 주 경에 쿼드 검사만 합니다. 물론 쿼드 검사는 보건소에서 해 주기도 하니까 그 검사를 해서 결과지를 가지고 오셔도 되지만. 각 검사는 장단점이 있는데 integrated test와 쿼드 검사를 다하는 곳도 있고 저희처럼 NT 검사와 쿼드 검사만 하는 곳도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