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를 자주 가시는군요. 두분이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체질인가 봅니다. 프로방스는 저도 몇년전에 한번 가본 곳인데 그때는 이쁘게 꾸며진 음식점 밖에 없더니 새로운 명물이 생겼나 보군요. 꽃과 불 사이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소년 소녀 같습니다. 꼬맹이는 오히려 무덤덤한 모습이지만. ㅎㅎ 여튼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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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만되면 돌아다니는 구실을 찾곤하지요ㅋㅋ 이날도 날씨가 너무좋아서 급! 강원도나 강화도가서 1박하고올까?하다가ㅋㅋ 챙겨나온 예준이 기저귀가 별로없어서 걍 다녀왔답니다ㅋㅋ 사귈때부터 신랑미용실끝나는 오밤중에 만나서 데이트하니 "해떠있을때 풀보러가자"는 그때부터 소원이 지금까지 한이맺힌듯 항상 놀러가는구실을 만드는것 같습니다ㅋㅋ 아기도 풀보여주고 산에데꼬다니는게 좋다고하니까~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부지런히 열심히 놀러댕겨야지요ㅋㅋㅋ (부지런히...라고하기엔 늦잠자고 꿈지럭대는 커플이지만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