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시기에는 양수 파수가 되는 시기는 아니니 아마도 정상 질분비물이거나 아니면 질염으로 인한 분비물일 것입니다. 가려운 증상이 심하거나 냉이 많아 불편하면 정기 진료일 전이라도 오시면 됩니다. 질염의 경우 깨끗한 물에 식초 한두방울 섞은 물로 좌욕하면 다소 증상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심한 분들은 매일 혹은 이틀 간격으로 몇차례 병원에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병원에서의 약물치료는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증상이 많이 불편하지 않으면 너무 걱정할 것 없이 정기 진료일에 오시면 됩니다. 조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