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는 아니지만 제가 자주 먹는 음식이라 올려 봅니다.
당직인 날로 병원에서 밥을 먹어야 할 때면 대개 주방에 올라가서 먹는 적이 많지만 가끔 외식하는 기분으로 병원 옆 중국집에 가서 짱뽕밥을 시켜 먹습니다.
제가 면을 싫어해서 짱뽕은 잘 먹지 않고 매콤한 짬뽕 국물은 좋아해서요.
물론 맛집에도 올린 교동 짱뽕집이 국물 맛이 더 좋기는 하지만 멀어서 가기는 어려우니까요.
오늘 저녁 입맛이 없으신 분은 매콤한 짱뽕 한 그릇 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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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2014-09-02 18:44]  
#2 금쪽맘 등록시간 2014-09-02 17:2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빗방울이 떨어지니.. 짬뽕밥이 더 맛있게 보이네요~

댓글

지금 밖에 비가 오나요? 전 당직인 날이 아니라 집에 가서 밥을 먹을 예정이라 짬뽕밥은 오늘은 생략입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길....단 열량이 많지는 않은 것으로 드시면 됩니다.  등록시간 2014-09-02 17:36
#3 dyoon 등록시간 2014-09-12 06: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 매콤한 짱뽕 먹고싶군요 ㅋㅋ

댓글

심상덕> 예..그렇죠. 이때가 이른아침이라...ㅠㅜ ㅎㅎㅎ전 먹고싶은순간 바로 대령해야 만족하는 습성이 있기도해서 그렇습니다  등록시간 2014-09-13 08:23
드시면 되지 않나요? 중국집은 전국 어디나 다 있는 것 같던데???  등록시간 2014-09-12 23:31
대전 시내에 줄서서 먹는다는 짬뽕집에 도전해 보세요 ㅋㅋㅋ 전 언제 다시 대전에 갈 수 잇을란지요 ㅎㅎ  등록시간 2014-09-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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