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보니까 어딘지 알겠네요. 그쪽으로는 가보는 적이 거의 없는데 태국 음식점이 있었군요. 혼자 가서 먹기는 그렇고 언제 모임이 있으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태국 음식은 전에 카오산이라고 홍대 정문 옆 공원 벼룩시장 열리는 곳 근처에 하나가 있었는데 아마 지금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었는데 이런 집이 있었군요. 메뉴판이나 음식 사진이 너무 자세해서 직접 가서 먹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태국 음식 특유의 향취까지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