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동안 수미 감자칩을 주로 먹었었는데 갑자기 프링글스 감자칩이 생각이 나서 몇개 사왔습니다.
프링글즈가 오리지날, 사우어크림앤오니언, 핫앤스파이시, 피자, 치즈 크리미 등 총 5가지 종류가 있군요.
전 불고기 맛도 있는 줄 알았더니 그건 피자헛에만 있는 것인가 봅니다.
아마 제가 핫앤스파이시를 착각했나 봅니다.
예전에 한번 열면 멈출수 없다는 프링글스 CF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지 모르겠군요. ㅎㅎ

#2 이연경 등록시간 2014-06-29 08:2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 프링글스 맛있지용 ㅋㅋㅋㅋㅋ 못보던 사이에 포장이 편했군요ㅜㅜ 예전엔 그냥 빨강 초록 갈색 이었는데... 그립다 프링글스 (신랑이 프링글스 몸에 안좋다고 사지도못하게 해서ㅠ 강제로못먹고있습니다... 뭐... 그럼 신랑이 먹는 웨하스는 몸에 좋은걸까요?ㅡㅡ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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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ㅋㅋㅋㅋㅋㅋ 설탕범벅이라는 말이 있었군요 이제 그말을 이용해서 프링글스를 사봐야겠어요ㅋㅋ ㅋㅋ  등록시간 2014-06-29 08:36
아직 까서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저는 핫앤스파이시가 제 입맛에 제일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설탕 범벅인 웨하스보다는 프링글스가 몸에는 더 나을 것 같은데? .아니면 최소한 도낀개낀 아닐까 싶습니다만...ㅋㅋ  등록시간 2014-06-29 08:35
#3 동민 등록시간 2014-06-29 21: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프링글스 포장이 많이 바뀌었네요~ 어릴때 색깔별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래도 역시나 sour cream & onion 이 제일 맛있더군요.  그 시큼 쌉싸름 짭조름한 크림맛^^  그런데 요즘은 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좀 별로. -_- 그래도 사진을 보니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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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감자칩 자체 크기가 옛날보다 많이 쪼꼬매졌습니다. 흑 ㅠ. ㅠ  등록시간 2014-06-30 10:57
프링글스는 작은 사이즈도 나오지만 큰 건 같은 사이즈더군요. 아직 못먹었는데 내일 먹어봐야겠습니다. 양파는 저도 좋아하는데 양파맛 프링글스도 맛있을 듯하군요.  등록시간 2014-06-29 23:33
#4 bella 등록시간 2014-06-30 10: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한번 오픈하면 계속 손이 가서 차마 못사먹겠네요 ㅋㅋㅋㅋ 눈으로만 즐기고 갈게요 . 저도 샤워크림 & 어니언이 젤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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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중독성이 있나요? 전 어제 어니언 먹어 보았는데 그렇게 중독될 정도의 맛은 아니던데요? 제가 워낙 강렬한 것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등록시간 2014-06-30 11:05
5# 김지선 등록시간 2014-07-02 03: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프링글스..진짜 한번 손대믄 다먹을때까지 계속 손이가는..중독성이 강하죠ㅎㅎㅎ션한 맥주 한 캔과 같이 먹고싶네요ㅠㅠ내년복직 후 단유함과 동시 해봐야겠습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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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중독성이 있습니까? 맥주와 함께라...저도 오늘 퇴근해서 집에 가면 그렇게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등록시간 2014-07-02 09:36
6# 수진맘 등록시간 2014-07-02 08:3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장님..수미칩 자매로 나온 입친구 드셔봤나용? 감자좋아하심 함 트라이해보세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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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친구요? 아직 못 먹어 봤습니다만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근데 편의점에서 그런 이름의 과자는 못 본 것 같은데....  등록시간 2014-07-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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