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안이 엄마예요 ^^
다들 잘 지내시죠? 집에서 가까우면 아기데리고 종종 찾아뵙고 놀러(?)갈텐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어제는 지안이 100일이었답니다~~
백일잔치까지는 아니어도 그냥 엄마표 백일상 간단하게 차려줬네요 ㅋ

지안이 백일을 다 기억하시고 축하 문자까지 보내주셨더라고요!! 감사해요 ^-^*

지안이는 그동안 아픈데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답니다~
물론 지금도 쑥쑥 잘 크고 있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네요 ^^

오랜만에 지안이 사진 남기고 갈게요~~

요즘 기온차가 크던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남은 오후 시간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백일의 주인공인 지안이는 정작 관심도 없고.. 표정이 잘 안 나왔어요 ㅠㅠ ㅋㄷ
세식구끼리 조촐하게 한거라 사진도 삼각대로 찍어서 머리도 잘리고 엉망이네요 ㅋㅋ


8월 초에 찍은 사진이예요~ 둘리처럼 혀를 내밀고 있어요 ㅋ



그림책을 보여주면 엄청 집중해서 한참을 들여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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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희 [2013-09-16 17:25]  김길주 [2013-09-10 09:07]  배유진 [2013-09-06 09:02]  심상덕 [2013-09-05 21:14]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05 17: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 어제가 백일이었군요.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커플티도 함께 입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 보기가 좋네요.
제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지.....
여하튼 지안이는 귀여움이 철철 넘쳐 나는군요.
앞으로도 3식구 함께 행복한 나날들만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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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아기 데리고 한번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여건상 못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놀러갈게요~^^ ㅋㄷ  등록시간 2013-09-05 19:12
#3 오현경 등록시간 2013-09-05 20:1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지안이가 곧 "얼룩말"하는 동영상이 링크되어있을것만 같은!!!
그새 이렇게 훌쩍 컸네요.
간혹 가다 보는 저야 훌쩍이란 단어가 나오지만, 엄마는 그간 오죽 힘드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물론 행복함이 베이스로 깔려있을테고요:)

마미표 백일상! 요즘은 정말 엄마들이 솜씨가 좋아서 집에서도 너무 예쁘고 귀엽게 지내는것 같아요.
두분 맞춰입은 커플티도 너무 보기좋네요.

혹시나 지나실일이 있다면, 지안이네가족도 들러주세요, 보고싶답니다;P
앞으로도 건강하고 웃음가득하시길 두손 모을게요.

p.s 저희가 보내드린 백일맞이 깜짝문자에 반응을 보내준 첫번째 엄마!! 흐흣.     언제나 건강하세요~

댓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느낌이예요 ㅋㅋ 100일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홍대 쪽 지나게 되면 꼭 한번 들를게요 ^^  등록시간 2013-09-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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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유진 등록시간 2013-09-06 09: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축하드려요:loveliness:
지안이의 도톰한 매력적인 입술은 여전하네요~.

지안이는 저렇게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나 행복하겠어요~:)
물론 엄마 아빠분도 지안이 덕분에 매일 행복하시겠지만요:loveliness:
저는 백일 상에서 화려한 수박이 눈에 퐉!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지안이와 함께하는 삶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댓글

아하하 ㅋㅋ 도톰한 입술 지금 이대로 잘 유지해야 할텐데 말예요 ㅋㄷ 수박은.. 사실 사진발이 좀 있어요 ^^;; 가까이에서 보면 흠집 투성이랍니다~ 하하 ㅋ  등록시간 2013-09-09 08:57
5# 최진이 등록시간 2013-09-07 03: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이지 놀랍게도 벌써 백일 이네요~
지안이도 예쁘고 백일상도 너무 예뻐요
보는 제가 다 이리 기분 조아지니
지인이 어머닌 얼마나 행복할까..
저역시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행복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물론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매일이 행복이고 기쁨 이였던거 같아요~3
세식구 머두 건강하시고 행벅하세요~~

댓글

네 감사합니다 ^^ 육아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가 점점 커가는 모습에, 환하게 웃는 모습에, 재롱떠는 모습에 힘든 것도 잊고 키우게 되는거 같아요 ^^ 벌써부터 쑥쑥 크는 모습이 아쉽기도 하네요..ㅋ  등록시간 2013-09-09 08:59
6# 최진이 등록시간 2013-09-07 03: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최진이님이 2013-09-07 03:25에 등록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이지 놀랍게도 벌써 백일 이네요~
지안이도 예쁘고 백일상도 너무 예뻐요

핸드폰으로 쓰는 답글이라 오타가 엄청 ㅠㅠㅠㅠ 죄송...이해해주세요
7# 김길주 등록시간 2013-09-07 06: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지안이가 벌써 백일이네요! 신기해요 ㅎㅎ
백일상도 아기자기하고 무엇보다 두 분 옷 맞춰입으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loveliness:
아 저기 사진상 우측 상단은 기저귀케익 맞나용?
제 주변에 누군가 아가를 낳는다면 저걸 꼭 해주고 싶었어요~
아님 제가 저에게............ㅎㅎㅎ
지안이 백일이라고,이렇게 잊지 않고 사진도 올려주시고 하니 감사드려요 ㅠㅠ 실물도 보고 싶은데
제 욕심이겠죠ㅠㅠ? ㅎㅎㅎ가끔 지금처럼 사진 올려주세요~
그나저나 지안이 책보는 사진 보니까.....공부를 잘 하려나 봐용 :lol

그럼 항상 행복하시길~~~~~~!

댓글

기저귀케익 맞아요~ㅋㅋ 만드는 방법 중에서 가장 쉬운 걸로 찾아서 해봤답니다 ㅎㅎ 가끔 시간 되시면 제 블로그에 지안이 사진 있으니 한번 보러 놀러오세요~ㅋㅋ 이웃추가만 하시면 되요 ^^;;; 절대 홍보는 아니예요 ㅋㄷ http://blog.naver.com/mintjy77  등록시간 2013-09-09 09:01
8# 김지연 등록시간 2013-09-09 17:2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벌써 100일이라니 놀라워요...
책도 집중해서 보고 뒤집기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엄마표 상차림 너무 훌륭하십니다..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마구 보입니다...ㅎㅎ
언제나 행복한 지안이네가 되길 소망할께요.

댓글

글 남겨주신걸 이제서야 봤네요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등록시간 2013-10-02 19:17
9# 이수진 등록시간 2013-09-09 17: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여전히 똘망똘망한 지안이... 지안이의 생기있는 눈빛때문인지 엄마 아빠는 벌써 한글을 가르키고 계시는군요:lol
정말 한글을 아는 아이마냥 책을 보고 있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엄마표 백일상... 저 수박은 이주연님께서 직접 조각하신건가요??(느닷없이 정말 궁금해요..)
아주 큰 케잌인줄 알았는데 아기용품들로 케잌모양을 만든거네요. 솜씨가 정말 좋으신거 같아요.
또 몇일이 지나면 지안이는 더욱 무럭무럭 자라겠지요?

엄마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요렇게 지안이 사진 병원 홈페이지에 시간내어 투척해주신것도 감사드려요!

댓글

네 수박.. 제가 한거 맞습니다 ^^;; 하하.. 근데 실제로 자세히 보면 어설퍼요 ㅋㅋ 지안이는 벌써 2배 넘게 자란거 같아요 ~ 점점 크는 모습이 고맙고 신기하기만 하네요 ^^  등록시간 2013-10-02 19:18
10# 임윤희 등록시간 2013-09-17 14: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언제 낳았나.. . 싶게
벌써
백일이 되었네요.
축하축하해요.커플티도 백일상도
가족의 모습에서 행복이 폴폴 넘쳐나네요.
책 앞에 보습도, 아기 표정이 어쩜 하나하나 깜찍하기가
앞에 있음 깨물어 주고 싶네용.ㅋㅋㅋㅋ
조금 있음 돐사진 올라오겠는데요.
시간이 참 빠르죠?

댓글

네 시간 정말 빠른거 같아요... 병원에서 아기 낳고 퇴원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ㅋㅋ 아직도 제가 아기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ㅎㅎ  등록시간 2013-10-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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