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보늬맘 등록시간 2013-10-02 20: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도 분만할 당시에 저도 모르게 얼굴에 힘주는 바람에 핏줄 다 터졌었는데 거울보고 저도 진짜 깜짝 놀랬어요 ㅠㅠ;; 분만 전에 절대 얼굴에 힘주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ㅋㅋ 아기가 너무 예쁘네요 ^^ 하품하는 모습 너무너무 귀여워용 ^-^ 우리 지안이도 저렇게 신생아때가 있었는데...ㅎㅎ 4개월이 흐른 지금, 벌써부터 그때가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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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주는게 맘처럼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보늬가 지안이가 되서 벌써 100일의 기적도 지나셨겠네요~ 부러워용 ㅋㅋㅋ 신생아 시절도 지나고 지금 이쁜짓 많이 하겠죠~~??!! 지안이랑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  등록시간 2013-10-03 07:33
12# 이수진 등록시간 2013-10-10 13: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보고싶던 시우도 그동안 다녀갔고.. 까르르 잘 웃으시던 이순영님도 다녀가셨고... 시간은 손가락 사이에 빠져나가는 모래알처럼 어느순간 훌쩍 지나가네요. 병원은 그동안 시우 이후로 많은 아가들이 태어났고, 이순영님은 그동안 시우와의 가족생활에 토끼눈으로 밤을 새며 적응해 나가셨죠. 지나보면 빠른데 겪을때는 또 안그렇고.. 사는게 그래요~ 읽은지는 좀 되었는데 오늘 또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시우얼굴 보면서 엄마의 깨알같은 애드립이 쏙쏙 버무려진 출산후기를 또 읽고 이제서야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노여워 마시길~:lol

댓글

노여워하긴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할따름이죠 ^^ 그동안 시우는 잘먹고 잘싸고 잘자면서 잘 크고 있어요~ ㅋㅋㅋ 요즘 자꾸 손빨고 손톱으로 얼굴 다 긁어놔서 걱정이죠 ㅋㅋㅋ 마지막주 삼겹파티에 더 큰 시우 데려갈께요~ 그때뵈어용 ㅋㅋㅋ ^^  등록시간 2013-10-11 13:16
노여워하긴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할따름이죠 ^^ 그동안 시우는 잘먹고 잘싸고 잘자면서 잘 크고 있어요~ ㅋㅋㅋ 요즘 자꾸 손빨고 손톱으로 얼굴 다 긁어놔서 걱정이죠 ㅋㅋㅋ 마지막주 삼겹파티에 더 큰 시우 데려갈께요~ 그때뵈어용 ㅋㅋㅋ ^^  등록시간 2013-10-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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