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정식 이름은 에그타르트 앤드 커피 카페 오마오인데 그냥 홍대앞 에그타르트 집으로 부르는 집입니다.
제목에 있는 것처럼 에그타르트만 파는 것은 아니고 고구마 타르트, 호두 타르트 등 타르트만 10종류 정도 만들어 파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타르트 하나에 2500원 전후로 좀 비싼 편이고 6개들이 한박스를 사면 1만원이 훌쩍 넘으니 그리 싼 간식거리는 아닌 듯 합니다.
아마 전문점이라서 그렇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래서이기도 하고 위치가 눈에 띄는 위치도 아니어서인지 매장은 평소 사람들이 많지는 않고 조용한  편입니다.
그러나 입맛이 까다로운 막내 딸내미도 맛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맛은 인정해 줄만한가 봅니다.
위치가 대로변이 아니라 찾기가 쉽지 않은데 홍대 입구에서 극동방송국 쪽으로 200m 정도 내려오다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서 아지오 피자집 건너편에 있습니다.
저는 에그타르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걸 좋아하는 분들이 있어 몇번인가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집에서 에그타르트를 사 먹어 보기전에는 에그타르트란 음식이 어떤 음식인지도 잘 몰랐었습니다. ^^



위치는 아래 지도 참조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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