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원장님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 ^^
저는 올 2월 설연휴에 출산한 하진이 엄마입니다.
하진이 백일때 병원에 인사드리러 갔었는데 기억하시는지 ^^

오늘 출산맘 모임이 있다는 문자 보고
하진이 자는 사이에 오랜만에 사이트에 들어왔네요.
이제서야 가입도 하고.. 흐흐..
진료때마다 심원장님이 홈페이지 홍보를 계속 하셨는데 ^^;;

예전보다 더 많은 게시판과 글들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네요.
무엇보다 많은 아가들이 태어난 점이 기분좋기도 하구요. ㅎ

삼겹살 모임이 정해지면 신랑과 하진이와 가도록 노력할께요.
10월엔 결혼식이 많아서 날짜가 겹치지만 않는다면 ^^;;;

저희 집에서 진오비 산부인과의 "야간분만" 전광판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출산 생각이 아른아른 거립니다.
저도 야간분만을 했기에 ㅋㅋㅋ

늘 출산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선생님들,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가입인사를 해야 알림창이 사라진다는 설정.. 넘 웃겨요... ㅋㅋㅋㅋ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4 20: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2월 9일날 출산하신 이O연 님이죠?
기억하고 있죠. 떡도 가져다 주시고.
제가 글도 올렸었는데...(글 주소 http://gynob.kr/thread-1129-1-3.html)

조만간 출산하신 지 수개월 정도 이내이신 분들 모시고 오프라인 모임을 한번 병원에서 가져서 비슷한 출산 시기의 분들간 소통의 기회도 마련하고 저희도 많이 큰 아기들 모습도 보고자 해서 구상 중입니다.
일정에 대하여는 제가 설문으로 산후맘 모임 방에 올려 놓을 것이니 가능하신 날짜를 체크하여 주시면 가장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는 날로 정하려고 합니다.
물론 그래봐야 10팀을 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때 백일 떡 가지고 오신 것이 5월이니 벌써 넉달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여하튼 이렇게 글로 뵈니 더 반갑네요.
가입하여 주시고 소식도 전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모임 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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