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28 11: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연경 2013-10-28 10:44
원장님.....................다른분이 글케 말씀하시면 서운하겠지만
우리 산할아버지.... 기억력이 별로 ...

아 제가 잠시 까먹었네요.
알겠습니다. 조만간 올려드리겠습니다.
이것 참......산할아버지와 호랑맘의 연애 이야기가 무에 그리 궁금하시다고.
별 것도 없이 그냥 어느 무뚝뚝한 남자와 무뚝뚝한 여자가  만나서 어쩌다 보니 어여부영 결혼하고 사는 것 뿐인데......

댓글

http://gynob.kr/blog-1-527.html 당연히 알죠 이 어영부영한 글..........ㅋㅋㅋㅋㅋ 전 기억력이 나쁘지 않으니까요....ㅋㅋㅋㅋ 원장님 하지만 대중이 바라는건 이게 아닌줄 알고계실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3-10-28 11:32
키키키 연애이야기는 뭐다 설레이고 오글대고 간질간질한 이야기이니까요 ㅋㅋㅋ 게다가 무뚝뚝대마왕과 무뚝뚝여왕님의 연애 이야기라니요 ㅋㅋㅋ 히히히히히히히히히 여러분 저 한껀했어요~~~~~~~ㅋ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3-10-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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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on [2013-10-28 15:58]  
12# hanalakoo 등록시간 2018-05-14 09:0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제 남편의 10년전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희는 미대 동기로 만나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거든요.
1학년때, 남편이 저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했어요. 제 생일 선물로 머리핀이나 귀걸이를 줬으면 아 나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했을텐데요. "멘사 스도쿠 책"을 주더라구요. 선물 받고나서 아 얘는 나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구나 생각했죠. 집에서 멘사 퀴즈나 풀으라는 말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나중에 듣기로는 여자한테 뭘 선물해야 좋아하는지 몰랐다네요.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4년의 시간이 걸려서 대학교 졸업을 하고나서야 연애를 시작했어요. ㅜㅜ
글에서 풋풋했던 원장님의 모습도 떠오르고 남편의 모습도 떠오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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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hne [2018-05-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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