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5식구 중 4이 모인 김에 집앞 시장통 식당에서 삼겹살 굽는 중.
휴대폰으로 찍어 올립니다.



글 내용의 첨부 파일을 볼 권한이 없음.

로그인하셔야 첨부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디가 없으면 회원 가입

x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진오비 [2013-11-18 04:59]  땅콩산모 [2013-11-17 00:27]  dyoon [2013-11-16 22:18]  
#2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1-17 00:2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앗! 정말 맛있겠어요 ~~ 오밤중에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네요 ㅠㅠ 맛이 ...느껴져..요♥.♥  삼겹살 기름에 노릇노릇 익어가는 신김치..ㅠㅠ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11-17 00: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 2013-11-17 00:28
앗! 정말 맛있겠어요 ~~ 오밤중에 고문도 이런 고문이 없네요 ㅠㅠ 맛이 ...느껴져..요♥.♥  삼겹살 기름에 노릇노릇 익어가는 신김치..ㅠㅠ

저는 이제 위가 줄기도 했고 이가 안 좋아서  삼겹살을 한 4점인가 먹었습니다.
아내와 막내딸 그리고 특히 지방대학에 다니다 주말이라고 오늘 모처럼 올라온 둘째 아들놈이 대부분의 고기를 먹었습니다.
저는 위 아래  어금니들이 충치가 있어 다 발치한 후 아직 다시 해 넣지 못해서 앞니와 송곳니로만 음식을 씹다 보니 고기를 잘 못 먹습니다.  ㅠㅠ
치과하는 처남이 4군데 다 빨리 인플란트 해 넣지 않으면 안된다고 빨리 오라고 성화인데 어째 치료 받으러 가게 되지를 않네요.
차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막 굴리니까 빨리 망가지나 봅니다.
굴린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
#4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1-17 01: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11-17 00:58
저는 이제 위가 줄기도 했고 이가 안 좋아서  삼겹살을 한 4점인가 먹었습니다.
아내와 막내딸 그리고 특 ...

헐... 원장님 치아상태가 그렇게 메롱이신 줄 몰랐네요 ㅠㅠ 시간이 없으셔서 치과 못가시는 거죠?  이 발치하면 멀정한 이들이 줄줄이 무너진다니 어서빨리 임플란트 하고 오셔요^^;   처남께서 시술해 주신다니 금전적으로 가족 혜택도 받고 괜찮네요~ 아... 이래서 가족 중 의사가 있음 참 좋다 그러는건데...저희집엔 '사'자 들어가는 인재 한 명 없네욬ㅋㅋ   그런데요, 가끔 글에서 느껴지는건데... 막내딸만 태어날 때 손수 받으신 점도 그렇고(맞죠?)  이래저래... 유추해 보았을 때.. 특히나 막내딸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보이십니다^^

댓글

맞습니다. 짝사랑이죠. ^^  등록시간 2013-11-17 01:10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4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