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냐건... 웃지요 ^------^ 껄껄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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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ey13 [2013-11-20 16:04]  심상덕 [2013-11-17 01:03]  dyoon [2013-11-17 00:45]  
#2 dyoon 등록시간 2013-11-17 00: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ㅎㅎㅎ 남편이랑 같이 어흥어흥어흥 허허허 같이 웃고 있습니다. 울 아기는 언제쯤..저리 웃을랑가요..ㅎㅎㅎ
저도 백일의 기절을 함 해야...절게 즐겁게 잘 웃겠죠?^^ 그나저나, 그 앞에서 무엇을 하셨길래 저리도 즐겁게 웃을까나요??궁금~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11-17 01: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최초로 직접 동영상을 올린 회원입니다.{:4_109:}
역시 뜨거운 학구열의 결실입니다.
주원이 웃는 모습도 기분 좋네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빠가 참 많이 좋아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제 아이들을 이렇게 안아 보고 기뻐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괜히 제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네요.......
#4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1-17 01:3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11-17 01:03
최초로 직접 동영상을 올린 회원입니다.
역시 뜨거운 학구열의 결실입니다.
주원이 웃는 모습도  ...

동영상 한 번 올려보려고  맨 땅에 헤딩만 줄기차게 하다가, 결국 쉽게 한번에 올려버린 건 아빠땅콩님이시라... 하트뿅뿅의 영광은 아빠땅콩님께 돌리겠습니다 ㅋㅋ  
저흰 첫 아이잖아요^^  원장님은 사모님과 얼마나 알콩달콩 하셨음  자녀가 셋이나 생기셨을까요!( 사랑하시는 만큼 짖궂게 표현하시는걸로 사료되옵니다!!)
첫 아이와 둘째, 셋째에 대한 감흥은 좀 차이가 날 것 같긴 합니다만.. ㅋㅋ   
똑같이 생긴 사람이 아무도 없는 만큼...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이 다르잖아요~
제 눈에 보이는 원장님은...비록 다정다감쪽은 아니지만서도(ㅋㅋ)... 특유의 섬세함, 명확함, 책임감으로 충분히 믿음직스런 가장의 모습이실 것 같은데요 *^^*
언제 시간 되시면... 특히나 많이 이뻐라 하시는 막내따님에 대한 소소한 애정글도 좀.... ^^
5#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1-17 02: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1-17 00:47
ㅎㅎㅎ 남편이랑 같이 어흥어흥어흥 허허허 같이 웃고 있습니다. 울 아기는 언제쯤..저리 웃을랑가요..ㅎㅎ ...

전 그저... 주원이 아래 벌러덩 누워 온갖 재롱을 부렸을 뿐이라죠^^
듄님 이제 막 초보맘이시라 많이 힘드시죠? 백일이 좀 지난 지금도 힘들어요 ㅋㅋㅋ(이럼 안되는데.. 희망만 드려도 힘이 날까말까일텐데)
요즘 주원인 밤이고 낮이고 뒤집느라 ... 전 그거 다시 되뒤집어 주는게 하루 일과이구요!
제가 완모를 못 해 분유중심 혼합하느라 이제 곧 이유식을 시작해야 하는데, 처음이라 이래저래 걱정이 앞선답니다 ^^;

주원이 잘 웃죠? ^.^  
제가 쳐다보고 메롱만 해도 빵~ 터지고, 반찬뚜껑 여는거 보다가도 빵~ 터지고,,, 목이나 옆구리, 허벅지 조금만 스쳐도 간지럼 타는 건 물론이고, 신생아 때부터 시도때도 없이 저리 잘 웃어주니 힘들다가도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네요 ^^
그러고 보니 간지럼도 유전이 아닌가 싶은게요, 산부인과 다니며 생긴 에피소드 중 하나 풀어놓자면... 진오비 산부인과가 꼼꼼히 오랫동안 초음파 봐 주시는걸로 유명하잖아요!
물론 감사한 일이지만... 전 매번 그 시간마다 어금니 꽉 깨물고 옆구리에 힘 빡주고 간지럼을 견디느라 땀이 다 삐질삐질 났었답니다 ㅋㅋ
6# 오현경 등록시간 2013-11-18 03: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주원이 웃는거 보니, 저도 저절로 히히히....웃게되네요.
아빠 미니미. 두 얼굴이 매직아이처럼 막 겹쳐보일라해요. ㅋㅋㅋ

반찬뚜껑 열어도 빵긋 웃는다니, 정말 주원이는 세상이 즐거운일!!!

;P

엄마,아빠가 많이 행복해보여요!
7# 배유진 등록시간 2013-11-18 10: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제 컴퓨터는 365일 음소거 상태인데
주원이의 웃음이 너무나 궁금하여~ {:4_109:}
아 저렇게 순수하게 웃다니요~
예전에 누군가가 엄청 방긋 웃어주는 아가에 포옥 빠져있는 저에게
너의 애기도 저렇게 웃을거란 생각은 하지 말라했는데ㅜ
어찌 태교를 하셨나요?{:4_111:}
8#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1-18 23:0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 2013-11-18 03:15
주원이 웃는거 보니, 저도 저절로 히히히....웃게되네요.
아빠 미니미. 두 얼굴이 매직아이처럼 막 겹쳐보 ...

아빠땅콩 미니미 아가땅콩인가요? ㅋㅋ 그렇쟎아도 자꾸만 본인 입으로  주원이가 자기 닮아 깜찍한 거라구..^^;;;;;   어쨌든 현경쌤 한 번 웃게 해드렸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9#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1-19 00: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배유진 2013-11-18 10:44
제 컴퓨터는 365일 음소거 상태인데
주원이의 웃음이 너무나 궁금하여~
아 저렇게 순수하게 웃 ...

태교.....'행복한 아기'를 목표로  매일매일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  엄마 마음과 블루투스되는 아기마음..유진쌤도 나중에 태교하실 때 이것만 기억해두세요 ^^  매사에 감사할 줄 알고 마음이 부자인.. 행복한 성인으로 잘 자라주었음 좋겠어요...
10# 보늬맘 등록시간 2013-11-20 15: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주원이 웃는 모습에 마음이 스르르 녹습니다~ㅎㅎㅎ 어쩜 저렇게 잘 웃나요? ^^
평생 아기들 웃는 모습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ㅋ
그럼 근심걱정 다 날려버리고 스트레스도 안 받고 행복할거 같아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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