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ㅎㅎ 하나 있을때는 그게 비교적 편한건지 절대 모른다는거~ ㅋㅋㅋ 예전에 신랑 출장가고 첫째 친정가고 집에 혼자 있었는데 쓸쓸하고 무서울거라는 예상과 달리 너무 편하고 시간이 남아돌아 씐났던 기억이 있네요 ^^ 생각해보니 저게 아마 백화점 전단지 책자 였을거예요. 현백 압구정점 머시기 .... 그랬던듯. 휙휙 넘겨 보고 있는데 누가 먼저 봤다고 깜찍하게도 저렇게 표시를 해 놔서 ㅋㅋㅋ 지금도 여전히 '백화점 책'을 좋아하는 큰딸. 아기때 부터 매니아였나 봅니다 :l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