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글이었군요!!ㅋㅋ모두 태몽이야기를 하셨던데 전 이글을 못보고 갔네요ㅜㅜ 암튼 복분자를 흡입하던 뱀과 거실을 시침질 하던 용꿈!! 그림까지!!멋져요 ㅋㅋ 저도 다이어리에 예준이 태몽 그려봐야겠어요 ㅎㅎ |
아기자기의 최강 위윤진님 따라가려면 멀였죠^^ 맞아요 씨있는 음식은 아들이라고 들었어요 ㅋ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몽을 꾸는거 봄 참 신기해요~ 과학을 뛰어넘는 차원의 신비로움이죠 ㅎㅎ 저도 임신주엔 꽤 아기자기 감성에 젖곤 하더니.. 출산하고 육아에 지쳐서 그런가...그분이 잘 안오셔요 ㅋㅋ 윤진님 글보며 대리만족 중~~ 자주자주 연재해 주셔요^-^ |
주원이는 정말 다양한 태몽을 갖고 있네요~~ 시우는 정작 주위에서 아무도 태몽을 꿔주지 않았어요 ㅠㅠ 그나마 저희 시어머니께서 고구마 캐는 꿈을 꾸셨다고 아들일꺼라 좋아하셨다는데.. 우리 시우는 잘~~생긴 딸이고 ㅋㅋㅋㅋㅋㅋ 저도 태몽다운 태몽은 없고 정말 버라이어티한 개꿈만 수두룩 하게 꿨네요... ㅋㅋㅋ 그나마 딸 태몽 같은 꿈이라면... 커다란 왕딸기를 씻고 있는데 그 안에 또 깨알같은 작은 딸기들이 수두룩하게 있던 꿈인데.. 꾸고나서 태몽이다~ 라기 보다... 징그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4_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