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고서도 혼자 몸일 때와 같은
연약한 여자의 심성으로 살면
자식을 잘 키울 수 없습니다.

이런 저런 자극에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성질내던
내 습관대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도 엄마처럼 불안정하고
분노가 많은 사람이 됩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불안한 여인의 마음이 아니라,
‘내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킨다’는
굳건한 엄마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그런 엄마의 마음을
지지대 삼아서 잘 자랍니다.  

자식에게 엄마는
세상이고 우주이며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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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희 [2015-06-08 14:58]  사랑이 [2015-05-09 22:35]  
#2 최현희 등록시간 2015-06-08 14: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주입니다.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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