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 중에는 뼈나 관절이 약해져서 관절이 시큰거리거나 쑤시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상적 변화이기는 하나 보통은 임신 중기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편이죠.평소 관절이 안 좋거나 골다공증이 있는 분들은 조금 일찍 그리고 조금 심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가슴 크기는 유선이 발달하게 되면서 점차 커지는 데 사람마다 그 정도는 달라서 얼마까지 커진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가슴은 임신 동안에 계속 커지다가 출산 직후 수유시 가장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속옷은 현재 크기보다는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지요. 참고가 되셨기를.... |
댓글
빠른답변 감사드려요~
골반이랑 허리는 아무래도 잠을 많이자서 인가봐요.^^;;;;;;
시큰이나 쑤심과는 좀 다른 찌뿌둥함이 아침에 느껴지네요.
이너웨어는 사이즈 조절이 광폭으로 가능한 디자인으로 구비해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