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연경 등록시간 2014-05-30 15:1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경.........................................알이 없습니다.....ㅋㅋ
제가 원래 쉬는날은 화장, 머리, 옷골라입기를 안하는 바람에 쌩얼용 안경을 쓰고갔습니다.
미용실에서 일하니 맨날 고데기로 머리하고 옷골라입고 화장척척 하고있다 보니까
쉬는날만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싶어서 쌩얼에 속한다는 비비크림조차 바르고 가지 않아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시력은 전혀 나빠지지않았습니다
상어알은...................................................음...................상어알...........
상어가 알낳다가 제왕절개를 해달라고 못낳겠다고 하도 울고불고 해서 걍 병원가라고 보내주었습니다.
그 파티엔 먹을게 너무많았어서 저도 뭔가를 먹을껄 준비했다면 아마 다들 부담되셨을듯 ㅎㅎㅎㅎㅎ (핑계)
그리고 뭐 디저트엔 아이스크림만한게 없죠뭐!!!!!!!

명품 좋아하시는 원장님을 위해서 특별히 빵빠레도 사갔는데 드셨는지요?

아무튼 머리는 어디서 짜르셨는지 한달이 지나도 엄청 잘어울리시고 머리덕분에 엄청 멋있어 보이시던데
어디가서 30살 아니냐는 얘기 듣고 다니시는건 아니신지 걱정이 되네요...ㅎㅎ

오랜만에, 그리고 "싸우고나서" 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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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님의 '명품' 폴라포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데!  등록시간 2014-05-30 18:51
혹시 원장님의 손과발을 담당하고있는 귀여벙 선생님께서 대신 드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암튼 저는 빵빠레 쪼꼬맛 챙겨갔습니다! ㅎㅎ  등록시간 2014-05-30 15:34
빵빠레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는 이대 정문 옆 APM 건물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거리에 있고 이연경님께서 점장으로 계시는 이철 헤어커커의 쿰 원장님께 잘랐습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4-05-30 15:22
12# 동민 등록시간 2014-05-30 18: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런~~ 원장님 사진 너무 잘 나와서 언빌리버블 하군요! 마치 저랑 비슷한 연배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 입니다. 항상  남들 사진에는 자연스러움(?)과 진실을 강조하시면서 이상한 -_-;;; 사진만 골라 들이미시더니 본인 사진은 아주 잘~~~~ 뽑으셨어요? ㅋㅋㅋㅋㅋ

햄버거 맛 못보신거 억울해 하지 마세요. 저도 입도 못댔어요 ㅋㅋㅋ 보니까 다른 샘들도 못 드신것 같은데 조만간 많이 사들고 가서 나눠드릴꼐요~ ^^  

온오프 라인으로 안면 튼 순3 회원님들 외에, 홈피에서만 보던 분들을 실제로 만나뵈서 즐거웠고요~ 이런 자리 마련해 주신 원장님과 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담번엔 듄님 꼭 만나고 싶어요. 아님 듄님 우리 곱창회동 다시한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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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간 그 단체 사진은 달랑 두장 밖에 없는데 하나는 구도가 삐뚤어져 좀 멀쩡한 구도인 그 사진을 올린 것 뿐입니다. 오해 마시길...그리고 사진 마우스로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아겠지만 얼굴에 주름과 잡티 투성이입니다. 뭐 마음은 지금도 30대 아니 20대가 맞기는 합니다만. ㅋㅋ  등록시간 2014-05-30 19:10
13# 보늬맘 등록시간 2014-05-30 23:2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후기 언제 올라오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명한명에 대한 소감까지 남겨주시다니..
역시 무뚝뚝대마왕은 그냥 겉보기에만 그렇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되는 순간인가요? ㅎ

사진 너무 재밌고 분위기 좋은데요~ㅎㅎ 특히 맨 위사진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ㅋ
제 블로그에도 좀 퍼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활동하는 블로거이기 때문에 ㅎㅎ

저희 정말 또 모임가져요!!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시간이 그렇게 지났다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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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봤는데 진오비 홍보대사로 오해 받겠습니다. ㅎㅎ. 여하튼 이렇게 인연이 이어진다는 것은 저희로서도 기쁜 일입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등록시간 2014-05-31 00:54
파워블로거까지는 아니고요 ㅎㅎ 그냥 열심히 활동하는 블로거랍니다~^-^* ㅋㅋ 후기 남겼으니 한번 확인해보셔요 ㅎㅎ http://blog.naver.com/mintjy77/220015877540  등록시간 2014-05-31 00:48
아니 파워블로거께서 직접 언급도 해 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소개 받고 오셨다가 실망하시는 분 안 생기도록 잘해야 할텐데....여하튼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는 이곳에도 함께 공유도 부탁드려 봅니다.  등록시간 2014-05-31 00:14
14# 양선영 등록시간 2014-05-30 23: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꺅! 요기 들어오자마자 친절회원 훈장이 ㅋㅋ
원장님 의자왕(?) 사진 없기만해봐 하면서 들어왔는데 있네요!!! 사진도 완전 잘 나왔어요~~ 왜 이렇게 젊어보이시는 건가요? ㅋㅋ 사진 찍을 땐 진정 스트레스 받아하셨는데 반전이에요 ㅋㅋ 전 공부랑 상관없는 생긴것만 범생이 스타일요ㅠㅠ 젊게 나오셔서 전혀 은사님 같지 않아요~
정말 즐거웠습니당~ 진료실에서 피곤한 모습만 보다가 피곤하지만 즐거워하시는 원장님 뵈니 참 좋더라구요~
자리 마련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는 즐거웠지만 김원장님 말씀도 좀 잘 들으셔서 병원 안 망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저희 때문에 퇴근 못하고 정리 해주신 아리따운 세 분 쌤들도 정말 감사드려요~
담엔 꼭 같이 앉아 얘기 나눴음 좋겠어요~ 의자가 모자라면 바닥에 모여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조리원 동기가 없었는데, 지금 카톡으로 이 멤버들 다 모여서 수다 떨고있으니 재밌네요~
정말 다들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셔요^^ 담에 진오비 문센에서 아기 데리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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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날 4시간 밖에 못자서 엄청 피곤했지만 여러분들 뵈니 피곤이 싹 가셔서 그나마 기운 차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럼 은사님 같지 않은 은사님 필로 해 두죠. 뭐. ㅋㅋ. 저도 즐거웠습니다.  등록시간 2014-05-31 00:16
15# 이순영 등록시간 2014-06-02 00:4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와~~ 이 정성어린 후기~~ 한분 한분 다 기억해내며 글쓰시기,,, 대단하십니다..
역시 의사란 직업은 보통 머리로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
원장님 저 원래 말 다 했는데... 원장님앞에서 제가 내숭 떨 일이 뭐가 있나요~~
총각샘도 아니시면서~~ ㅋㅋㅋㅋ {:4_111:}
어찌됐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해용~~ {:4_101:}
제가 애 낳고 안 사실인데.. 다이어트의 최고봉은 수유다이어트라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면장애가 큰 역할 하는듯요 ㅋㅋㅋㅋ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고 얼굴 살이 특히 좀 더 빠지긴 해죠..ㅋㅋㅋㅋㅋ
그 날도 말씀 드렸지만 괜찮아요~ 원장님이 모른척 하셔도 제가 가서 아는척 해드릴께용~~!!!!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매번 이런 자리 마련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정말 진오비 짱이에욤~~!!! {:4_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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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모르시는 분들 오해할까 무섭네요..ㅋㅋ 머리는 매번 진찰시마다 질끈 똑같이 묶고 다녔는데... 얼굴살 좀 빠진걸로 이렇게 평이 달라지나요~~!!! ㅋㅋㅋㅋㅋ 다음번엔 화장좀 하고 가야쓰겄어요~~!!!!ㅋㅋㅋㅋ  등록시간 2014-06-02 09:54
거봐요 순영님! 제가 순영님의 그 청순함에 처음 본 순간 홀딱 반했다니까요♥.♥  등록시간 2014-06-02 00:57
얼굴살도 빠지고 여고생 삘이 나더군요. 임신 중보다 훨씬 어려진 청순녀 같습니다. 머리 스타일도 그렇고. ㅎㅎ  등록시간 2014-06-02 00:49
16# 로로맘 등록시간 2014-06-02 16: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오, 멋지고 길다란 후기네요. ^^
정말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제가 안믿으시겟찌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티나게 쌩~하는 사람입니다요. 유난히 진오비에서는 추근덕대는 이미지가 되어버렸찌만요(다들 넘 좋아하는 분들이어서!!)
다들 첨 뵙는거지만 계속 만났던 사람처럼 신나게 이야기할 수 잇어서 좋았구요. 원장님과도 많은(?)시간을 보내서 좋았습니다. 진료때나 출산때랑은 또 다른 모습이? ^^

진오비를 통해서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나게 된거 같구요.
좋은 정보 및 마음의 위안, 많이 얻고 있습니다.(며칠안되는데 카톡중독된듯요!!!)

감사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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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추근덕 대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여하튼 즐거운 시간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만나신 분들과 앞으로 종종 소식 나누면서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참 족발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시간 2014-06-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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