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첫 진료 받은 산모 구남희라고 합니다.
이제, 벌써 수요일이니 저도 임신 6-7주차의 초보 예비 맘이네요.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아직 서울은 습하고 덥기만 한 날씨네요.
전 원래 식신인데 입덧 초기라 입맛도 없고,
뱃속에 아기가 정말 있긴 한건지 실감은 안 나지만, 아랫배는 벌써 묵직해지고,
아기 만날 생각에 괜히 설레지만, 걱정도 많아지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라 회원 가입했어요.

좋은 정보와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서
건강하고 씩씩한 산모가 되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07-09 11: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입덧 잘 관리해서 편한 초기 보내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조금씩 자주 드시고 공복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도 잘 드시구요.
조리 잘 하셨다가 정기 진료일에 오시면 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이용자시라 VIP 게시판도 보실 수 있도록 하여 두었습니다.
가입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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