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 뒷산 갔다가 찍은 꽃들입니다.
도라지도 있고 꽈리도 있고 맨드라미도 있고 예전에 많이 보던 것들인데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죠.
물론 무궁화야 어디라고 할 것없이 많지만 빗방울을 머금어 싱그러워서 한장 찍어 봤습니다.
맨 위 사진은 쪽두리 꽃이라고 하는 꽃이라는데 어제 처음 들어서 알았습니다.
보니 아닌게 아니라 쪽두리같이 생겼네요.







#2 꽃마리 등록시간 2014-08-20 03: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보라색 도라지 꽃도 보이고,
노랑의 금계국도 보이고요,
붉은 벼슬같아 생긴 건 맨드라미?!

여름 산의 꽃들이 제대로 카메라에
잡혔네요^^*

댓글

제가 어릴 때는 맨드라미가 흔하기도 하고 생긴 것이 닭벼슬 같이 특이해서 이름을 알고 있는데 요즘에는 잘 보지 못하겠더군요. 노랑색이 금계국이라는 꽃인가 보군요. 덕분에 꽃 이름 하나 배웠네요, 감솨. ^^  등록시간 2014-08-20 09:06
#3 thepetal 등록시간 2014-08-20 21: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형형색색의 꽃들이 참 예쁘네요!
이제 가을의 문턱이라 그런지 꽃 빛깔들도 진하고 깊이있는 느낌이에요^^

댓글

벌써 가을인가요? ㅎㅎ 아직은 더위가 만만치 않지만 곧 서늘한 가을 하늘에 그 자리를 내어 줄 겁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꽃 대신 열매가 우리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겠지요?  등록시간 2014-08-20 21:28
#4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8-20 21: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무궁화가 저리 예뻤던가요? 이야....
하얀 도라지꽃은 많이 봤어도 보라색은 처음 보네요^^

댓글

빗방울이 맺혀 무궁화도 이쁘더군요. 그리고 도라지꽃은 원래 보라색 아닌가요?  등록시간 2014-08-20 22:44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