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색깔도 좋고 바다도 좋네. 그 유명한 마이애미 비치가 아니라도 일상으로부터 떠나는데 어딘들 안 좋으리요. 물론 옆에 늑대 한마리 있어 함께 갔다면 더 재미났을 것 같기는 한데 ㅋㅋ 홀로 떠는 여행도 운치가 있을 듯. 그렇게 휴가도 즐기고 창살 없는 감옥에 사는 나로서는 부럽기만 하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조금 갈증이 해소되기는 하지만.... 여튼 사진 잘 봤고 뉴욕과 보스톤 여행 소감도 부탁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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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콤짱짱: 저도 계속 마이애미의 비치가 생각날 정도로 잊지 못한답니다.. 이제는 꿈과같아서... 기억도 잘 안나요ㅜㅜ
thepetal: 저도 서부는 동부여행 계획하면서 동부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끌리더라구요ㅜㅜ다음기회에 꼭!!
수진맘: 넨 단연 마이애미가 일등!!!!! 일등!!입니다~ 아무래도 휴가는 휴양지에서 아무생각없이 유유자적하는게 최고더라구요~~~
와~!!!
넘넘 멋져요..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뛰네요..
잠이 드는 아가 젖 물리며 대리만족 중이요~
쌤..스켈이 남다른데요ㅋㅋㅋ 세곳중 마이애미가 단연 일등인거죠? 보스턴은 지루하고 뉴욕은 걍 관광지..마이애미는 어떤 느낌일지 살짝 알듯 하네유
어머나 잠이 막 오던차에 달던 댓글이라 동부랑 서부를 바꿔서 썼네요 ㅎㅎㅎㅎ
베가스랑 샌프란 넘넘 좋아요~ 나중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은곳! 미쿡이 은근 좋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휴가사진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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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맑고 드넓은 바다!!! 해변 들어가기 직전 나무 계단과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의 모습을 보니 제가 신행으로 갔었던 골코가 생각나요! 거기랑 완전 흡사한대요?? 배실장님도 가보셨다고 하셨었나?? 너무너무 환상적인 광경이네요~ 저도 마이애미 하면 csi 마이애미... 호반장님이 먼저 ㅋㅋㅋ 거기 보면 마이애미는 항상 햇볕과 늘씬한 미남미녀와 파티로 얼룩(?) ㅋㅋㅋㅋ 진 도시던데.. 실제로 그렇던가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어요 ^^ |
와~~ 넘 멋진곳으로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우연한 기회에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내가 생각한것 보다 미국이 멋진 곳이 많겠다 싶더라고요. 뉴욕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인데요. 언젠가 뉴욕을 가게 되면 마이에미도 들려봐야겠네요. ㅋㅋ 근데 과연 언제 갈수 있을지는... 음..... .. 암튼 뉴욕 & 보스턴 편도 기대됩니다요:) |
백합쌤 사진을 이제야 보네요~~ 폰으로 사진이 안보여서 글보며 군침만 흘렸었답니다 ㅋㅋ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사진이네요~ 늠늠늠 좋네요! 혼자 간 여행이라 외로웠겠지만 다녀와서 더 단단해진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떠셨어요??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부러워요 쌤^^ 대리만족 느끼고 갑니당~~~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