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나도 본 적이 있어 반갑네요. 근데 흑오빠들(?)이 있는 골목을 여자 혼자 걸어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 용감하네요. 배실장. 근데 거기까지 가서 빅맥 버거를 먹은 건 좀 아니지 않나요?그건 여기서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거라 거기까지 갔으면 뭔가 그럴싸한 것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 여튼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린 덕분에 보스턴 구경 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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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나도 본 적이 있어 반갑네요. 근데 흑오빠들(?)이 있는 골목을 여자 혼자 걸어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 용감하네요. 배실장. 근데 거기까지 가서 빅맥 버거를 먹은 건 좀 아니지 않나요?그건 여기서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거라 거기까지 갔으면 뭔가 그럴싸한 것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 여튼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린 덕분에 보스턴 구경 잘 했어요. |
어머나 유진쌤 야구 좋아하세요? ㅎㅎㅎ 저희 남편도 메이저리그 왕 팬이라.. 결혼전 미국갔을때 몇번 직접 가서 봤더라구요~ 야구시즌이면 미국가서 살고싶다는 소리까지... 그나저나 어둑어둑할때의 거리는 정말 무섭죠!! 각종 무서운 외모를 가진 분들이 지나가기만해도 몸이 쭈뼛 ㅎㅎ 여리여리한 유진쌤은 더더 무서우셨을거같아요~ 우리나라가 그런면에선 참 좋지요 ㅎㅎㅎ |
맞아요 흑형들은 대낮에 봐도 무서웠어요. 구석에서 무리지어 있던 흑형들 -_-;;;; 잘못 걸리면 진짜 시비 걸기도 하고요 ;;;; 그런데 유진쌤은 혼자서! 새벽에! 용감하게! 돌아 다니셨다니 대단해요~ 야구보러 보스턴까지 갔다 오시고~ 저는 뉴욕양키즈 경기를 볼까말까.... 관광책자 들고 약 3분 고민하고 말았는데 ㅎ 의외로 뉴욕에서 맥도날드는 눈에 잘 안띄었던것 같은데 ㅎㅎ 한국보다 맛있던가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