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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이번주 토요일 정기 검진(24주)을 앞두고 있는데 어제 오후 한두차례 속옷 앞 부분을 적실만큼, 평소보다 많은 양의 분비물이 나왔습니다. 투명한 액체와 흰색의 분비물이였는데 시큼한 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러곤 오늘 아침까지 더 이상 분비물이 나오진 않았어요. 설마 어제 나온게 양수는 아니겠죠? 아닐거라 생각하면서도 걱정이 되어 고민하다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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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ud19 [2018-10-20 09:57]  
#2 심상덕 등록시간 2015-02-25 18: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질문 만으로는 냉인지 양수인지 구분을 못 하겠네요.
현재 나오지 않는다면 일단 안정하면서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양수가 살짝 파수되었다 막히는 경우도 있고 질염으로 인한 냉이나 요실금으로 인한 소변일 수 있습니다.
계속 말간 물이 흐르면 외래로 나와 보시기 바랍니다.
완전 파수가 되어 줄줄 흐르는 상태가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조리 잘 하세요.

댓글

답글 감사합니다. ^^ 맘이 놓이네요.  등록시간 2015-02-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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