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빕 착용샷

출산전 바느질 모임에서 만들었던
스카프빕 착용 인증샷입니다~^-^
이제 아기가 많이 크고(75일 됐는데 벌써 7kg 네요 ㅎㅎ) 침도 질질 흘리고 있어서 요렇게 해줬더니 좋아요~
한개 더만들껄 그랬나봐요~~
잘 사용하고 있어서 인증샷 남깁니다~~^^

봄에 만든 스카프 빕을 여름에 쓰는군요. ㅎㅎ
언제 쓰든 요긴하게만 쓰문 되죠 뭐.
그나저나 볼에 살이 통통하군요.
아기 키우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실 듯 싶네요.

잘 어울려요~~~^^ 볼때마다 미수님을 많이 닮아 재밌고 귀여운 아가^^

어머어머 엄마표 스카프빕 넘 예뻐요 ㅠㅠ 완모로 벌써 7키로라니! 부러워요 ㅠㅠ 시온이는 이제 만5개월 꽉 채웠는데도 7키로 겨우 되네요~~ 아가는 잘먹고 잘자면 최고인 것 같아요! 눈이 댕글댕글하니 이뻐요~~ ^0^

아이고 이뻐라~~ 아기 이목구비가 뚜렷하네요!
미수님 참 많이 닮았어요~
바느질 문센 땐 만삭 임산부였는데, 언제 요래 뿅 하고 이쁜 아가가 나왔을까요??
엄마표 스카프빕 정말 좋아할듯요!!
전 아직 완성 못했습니다. 엉엉

글 제목 누르기 전, 썸네일 사진만 보고도 '앗 미수님 많아 닮았다!!' 생각했어요 ㅎㅎㅎ
이목구비도 또렷하고 토실토실 넘 예쁘네요~
스카프빕 정말 잘어울려요 :D

오마낫~김미수님 아가사진을 이제서보다니..ㅎㅎㅎ 너무 잘생긴 아가얼굴이 따악~~~ㅎㅎ엄마표 스카프빕 착용샷 느므 귀여우네용~~저희 아들도 이런 때가 있었는뎅..ㅋㅋㅋㅋ지금도 머 이쁘긴하지만 저때가 더 이쁜거같기도하고 그러네용^^;;

와 진짜 훈훈하네요! 사진 볼때 마다 느끼지만 엄마를 꼭 닮은 미남형 아긴데요 !! 만삭때 열심히 만드신 스카프빕을 아기가 한걸보니 정말 시간 금방가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