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바느질모임에서 한번 뵈었던거같은데... 맞죠? ㅎㅎ 전 작년 9/16에 출산했어요 시기가 비슷하니 제가 준비한걸로 얘기해드리자면.. 배냇저고리 얇은거 두개 구매/ 얇은거 하나 선물받음 진오비에서 하나, 조리원에서 하나 받음 등 6개정도로 돌려서 입혔고.. 속싸개도 얇은 거즈면으로 된거 4개를 선물받아서 잘 썼어요~ 9월말 10월까지도 더워서 얇은걸 주로 쓰게되더라구요 (속싸개도.. 진오비에서, 조리원에서 하나씩 받기도 하구요) 9월엔 더워서 겉싸개도 준비안했었고.. 전 아기 잠자리를 엄청 고민했었는데(범퍼침대를 살까 아기침대를 대여할까 등등) 싱글사이즈 요를 준비했었어요 근데 한동안은 아기와 제가 침대생활하고 신랑이 이불생활했었답니다 ㅋㅋ 아기 침구도 첨엔 필요 없다고 다들 그러던데 기분상 샀었어요~ 근데 정말 필요없긴 하더라구요 ㅋㅋ 신생아용 짱구베개 시원한 소재로 된거 정도 준비하심 될거같아요 욕조도 한동안은 대야 써도 됩니다~ 그밖에... 체온계 온습도계 필요하구요 손싸개도 요즘은 배냇 소매 뒤집을수있게 나오니... DIY 좋아하시면 한두개정도만 만드시거나 하셔도 될듯하구요 발싸개는 필요없었어요 ㅎㅎ 거즈 손수건 40장정도 준비했었구요.. 웬만한건 조리원에서 인터넷구매 가능하니.. 출산 후 몇일 겪어보시고 구매하셔도 될거예요 그밖에 또 궁금한거 있으심 알려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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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