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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밥해먹는거요~잠시도 아이 옆에서 떨어져 있을 수가 없으니 반찬만들 시간도 차려놓고 먹을 시간도 없더라구요...그래서 떡이나 빵 김밥 같이 왔다갔다하며 집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로 먹어요~아이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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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밌는 투표네요~ 저는 초반에 잠을 못 자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아가랑 낮잠 타이밍이 안 맞거나.. 아가가 잘 때 저는 뭔가를 해야 하거나.. 그래서 잠을 못 자면 느무 힘들어요 ㅠ 근데 1~9 다 힘든것 같은데요 ㅎㅎ 사실 두개 고르는게 어렵네요 ㅎㅎ |
스마트폰모드에선 투표 기능이 안 되는지.. 답글에서 번호를 얘기해서 무슨 소리인가.. 하고 데스크탑 모드로 보니 안 보였던 내용들이 보이네요^^ 다 힘들지만, 전 2번을 선택했어요. 왜 우는지 모를 때도 있지만, 안다하더라도.. 애가 울면 정말.. '진땀'나요. 기가 쏙~! 빨리는 느낌인듯.. 제 경우는 애가 울면 극도로 싫어하는 남편 눈치까지 봐야해서 더 지치기도 하구요ㅠㅠ |
재밌으면서 정말 공감가는 설문입니다!! 아기재우기, 펑펑우는데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놀아주고 싶은데 저질체력의 엄마.. 근데 또 애가 눈 마주치며 웃어주면 진짜 그 힘듦이 사르르 다 녹아버리죠.. 하지만 전 모유수유 중 찾아온 이스트감염만큼은 다시 겪고 싶지않은 아픔이였어요. 출산의 고통은 비할바가 아니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그래도 잘 이겨내고 8개월째 모유수유 중입니다. 모유 수유중인 모든 산후맘들 아픔없이 즐거운 수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