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ㅋㅋㅋ
저는 아기 재우는게 제일 힘든데 다른 분들은 어떤게 힘든지 궁금해졌어요~
기타를 선택하신 분들은 댓글로 기타의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ㅋㅋ

설문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분께 소정의 선물(?)ㅋㅋ 드릴께용~~~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다항선택설문: ( 최대 2 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총 14 명이 설문에 참여하였습니다. 설문 참여인 보기

투표가 끝났습니다.

30.43% (7)
8.70% (2)
8.70% (2)
0.00% (0)
4.35% (1)
21.74% (5)
17.39% (4)
0.00% (0)
0.00% (0)
8.70% (2)
소속된 조직에 투표할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전 밥해먹는거요~잠시도 아이 옆에서 떨어져 있을 수가 없으니 반찬만들 시간도 차려놓고 먹을 시간도 없더라구요...그래서 떡이나 빵 김밥 같이 왔다갔다하며 집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로 먹어요~아이가 좀 더   등록시간 2016-02-24 10:35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thepetal [2016-02-28 13:58]  달콤짱짱 [2016-02-25 09:45]  liebecrom [2016-02-24 19:49]  podragon [2016-02-24 15:26]  오현경 [2016-02-24 06:41]  
#2 정인♥ 등록시간 2016-02-24 00: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나도 졸리고 지친데 아기가 잠투정 하거나 울거나 짜증낼때 그걸 받아줄 사람이 나밖에 없다는것 ? '나 말고는 그 누구도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라는게 참 막막하더라구요- 쉴수도 없고.. 아기가 우는이유를 모르면 더 막막 ㅠㅠ....  하지만 웃는모습으로 세상 가장 행복한사람으로 만들어 주는것도 우리 아가뿐이네요 ♥

댓글

폰에서는 투표가 안보여 투표 있는걸 몰라서 나중에 했어요 ㅎㅎㅎ  등록시간 2016-02-28 14:59
마자요~~~ㅠㅡㅠ 친정도 멀고 ㅠㅡㅠ 근데 정인님 투표안하셨어요^^ㅋ  등록시간 2016-02-24 20:57
#3 시온맘 등록시간 2016-02-24 05: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ㅎㅎ 재밌는 투표네요~ 저는 초반에 잠을 못 자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아가랑 낮잠 타이밍이 안 맞거나.. 아가가 잘 때 저는 뭔가를 해야 하거나.. 그래서 잠을 못 자면 느무 힘들어요 ㅠ 근데 1~9 다 힘든것 같은데요 ㅎㅎ 사실 두개 고르는게 어렵네요 ㅎㅎ

댓글

아 ㅋㅋ 그런기능은 없나봐요~^^;; 신생아때는 진짜 왜우는지 몰라서 고생많이 했죠 ㅠㅡㅠ 특히 용쓰기 할때 ㅡㅡ;;;;;;;; 그래도 지금은 많이 사람 됐어요 ㅋㅋㅋㅋ  등록시간 2016-02-24 20:54
저 생각해보니 2번!! 아기 울 때 진짜 힘들었던 것 같아요 ! 정신적으로~~ 투표 다시 할 수가 없네요ㅠㅠ 6번 빼고 2번으로 바꾸고싶은데 어헝헝  등록시간 2016-02-24 14:12
#4 심상덕 등록시간 2016-02-24 09:0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기와 의사 소통이 안된다는 것만큼 답답한 건 없죠.
전 너무 오래전에 아이들을 키워서, 더군다나 제가 육아를 한게 아니라 자격이 없어 설문에 투표는 못 하겠군요.
현재까지 결과는 아기 재우기인가 보군요.

댓글

정말 아기 재우는건.. 엄청난 인내력을 필요로해요 ㅋㅋㅋㅋ  등록시간 2016-02-24 20:58
5# podragon 등록시간 2016-02-24 15: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 전부 다 해당되는 것도 같고, 전부 다 할만한 것도 같고 ㅎㅎㅎㅎㅎ
투표 정말 재밌네요!

저는 기타 눌렀는데, 화장실 가거나 씻을 시간, 먹을 시간을 확보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아기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으니까요....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사실... 기타에 그냥다 이렇게 넣을까하다가 ㅋㅋㅋ 그럼 너무 슬프자나요 ^^ㅋㅋㅋ  등록시간 2016-02-24 20:58
6# 달콤짱짱 등록시간 2016-02-25 09:5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스마트폰모드에선 투표 기능이 안 되는지.. 답글에서 번호를 얘기해서 무슨 소리인가.. 하고 데스크탑 모드로 보니 안 보였던 내용들이 보이네요^^

다 힘들지만, 전 2번을 선택했어요.
왜 우는지 모를 때도 있지만, 안다하더라도.. 애가 울면 정말.. '진땀'나요. 기가 쏙~! 빨리는 느낌인듯..
제 경우는 애가 울면 극도로 싫어하는 남편 눈치까지 봐야해서 더 지치기도 하구요ㅠㅠ

댓글

지금은 이제 그 우는 시기 지났다고 그렇게 힘들었던걸 벌써 잊었나봐요^^;;  등록시간 2016-02-25 17:22
맞아요 저도 생각해보니 아가 한창 많이 울땐 좀 쉬려고 누워도 우는 소리 환청도 들리고 그랬어요 ㅠㅠ 온 신경이 아가를 향하면서 우는 소리에 안절부절 못하고...  등록시간 2016-02-25 17:21
7# thepetal 등록시간 2016-02-28 14: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다 선택하고싶었는데 최대 두개라고 해서 두개 골랐네요 ㅎㅎㅎ
동틀때 겨우 재우는 눈물나는 잠투정시기도 힘들었고
삼시세끼 다른걸로 해다 바쳐도 안드시거나 제 얼굴에 팩으로 발라주시거나 던지시는것도 힘들고
활동량이 넘치셔서 이리저리 뛰어댕기는거 잡으러 다니느라 힘들고
누군가 봐주지 않으면 병원도 맘대로 갈수없는것도 힘들고... 전부 힘들다고 하는거 같지만 육아는 참 힘드네요 ㅎㅎ
근데 육아중에 가장 힘든건...
아기가 아플때인거같아요
아프면 아기도 힘들지만 돌봐주어야하는 엄마도 참 힘드니까요.. ㅠㅠ
8# 또아맘 등록시간 2016-02-29 22:3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는 기타했어요.
남편이 내 맘 몰라줄때. 육아로 힘든거 공감해주지 못할때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ㅎㅎ

댓글

애 재우고 수다떠는 카톡으로 육아 스트레스 90% 이겨내지요 ㅋㅋ  등록시간 2016-03-07 00:03
어머 맞아요 그것도 있네요 ㅠㅠ 저도 그럴때 넘 속상하고 힘들어요~~남편이 저보고 순5모임이 재미있냐고... 아기키우는 엄마들끼리 얼마나 통하는 게 많은지 모르나봐요 ㅎㅎ  등록시간 2016-03-06 08:18
9# 앤트김반장 등록시간 2016-03-05 12: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재밌으면서 정말 공감가는 설문입니다!!
아기재우기, 펑펑우는데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놀아주고 싶은데 저질체력의 엄마..
근데 또 애가 눈 마주치며 웃어주면 진짜 그 힘듦이 사르르 다 녹아버리죠.. 하지만 전 모유수유 중 찾아온 이스트감염만큼은 다시 겪고 싶지않은 아픔이였어요. 출산의 고통은 비할바가 아니더군요 제가 느끼기엔.. 그래도 잘 이겨내고 8개월째 모유수유 중입니다. 모유 수유중인 모든 산후맘들 아픔없이 즐거운 수유하시길!!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podragon [2016-03-07 11:32]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