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임신 중에 뱃속에 있는 자신의 아가에게 혹은 출산하고 나서라도 자신의 아기에게 문자 편지나 그림 편지 혹은 영상 편지를 남기는 곳입니다. 산모분이든 남편분이든 상관없이 아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올려주시면 되는데 문자 편지는 직접 써서 올리면 되고 영상 편지도 직접 찍어서 올리면 되지만 혹시 어려우신 분은 제가 직접 찍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진료 받으러 오셨을 때 너무 바쁘지 않을 경우 제게 말씀해 주시면 바로 진료실에서 간단히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영상 편지 신청은 진료시 말씀하여 주셔도 되고 게시판에서나 혹은 쪽지로 제게 말씀해 주시어도 됩니다. 물론 직접 찍은 영상 편지가 있으면 첨부 파일로 올려 주시어도 됩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것이 있으면 제게 보내 주시면 올려드리겠습니다.
용량의 제한이 있고 (최대 20M) 파일 종류도 mp4나 flv타입만 되기는 하지만...... 이곳 게시판에 직접 첨부파일로 올리시려면 상단의 첨부 아이콘을 눌러 비디오를 올리고 편집창 상단에 있는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비디오 창의 넓이와 높이를 입력하면 됩니다.
비디오가 유튜브나 비메오에 올려진 파일이라면 상단의 아이콘을 누르고 마찬가지로 넓이와 높이를 적고 올리려는 비디오 파일의 주소를 적으시면 됩니다.
비디오 파일의 주소는 gynobkr/public_html/data/attachment/forum/201208/28/filename.mp4와 같은 식이며 숫자는 연월일로 파일을 올린 날짜이며 거기서 숫자와 파일 이름만 적당한 것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아래는 초음파 영상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올려진 영상 샘플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의 아기와 좀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려는 목적과 함께 병원 홈피의 내용도 충실히 하고 또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임신과 출산을 좀더 긍정적이고 감동적으로 받아들이게 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아오니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아기와의 사적 이야기를 이런 공개 장소에 쓰는 것이 조금 쑥스러울 수 있지만 크게 부담 느끼지 마시고 편지도 쓰고 영상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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