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간호사 선생님은 저겠죠?..비켜드릴걸 그랬나요...ㅋㅋ |
아직은 실제로 만나뵙지 못한 이연경님~ 왠지 편지쓰시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열심히 편지쓰면서 으으~하면서 닭살스러워 하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아빠는 좀 닭살스러울 지언정 통령이에게는 태어나고, 자라서 자신을 얼마나 엄마,아빠가 기다리셨을지 알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생긴것이니 얼마나 다행일까요~ 사실 전 저희 부모님께 좀 서운했거든요~ 저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대박 서운했는데~ 통령이는 좋~겠다+ㅁ+ |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글이네용~. 중간중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귀엽고도 사랑스런 글이에요:) 나중에 아가가 세상밖에 나와 글을 읽게 될쯤에 이 글을 본다면 엄마 아빠에 대한 사랑을 더더욱 느끼지 않을 까 싶은데~:) 리지 엄마는.. 현경쌤이 발견한건데요, 이연경님 웃으실때 애프터스쿨에 리지를 닮으셨어요~ㅎㅎㅎ |
정 그게 소원이시라면 한번 해 볼 수는 있습니다. 단 아까 분만한 산모처럼 수술해 달라고 하면서 주사도 빼버리겠다고 하고 도저히 더 못 참겠다고 하시고..그러지 않고 순풍 잘 낳아주신다는 약속을 해야겠지요. ㅋㅋ 순산하고 나서는 고맙다고 하시지만 산모가 못 견뎌하면서 호흡도 안하고 막무가내로 몸부림 치고 그러면 어찌해야 하나 의사로서 많이 고민스럽거든요. ㅠㅠ 물론 통령이 어머님이야 그러시지 않으리라 믿지만..ㅎㅎ |
원장님! 제가 원래 말보다 글체질이고 첫번째보다 두번째부터 더 잘하는지라 다음번에 다시한번 영상을 찍는다고 하신다면 더 잘할 자신도 있고 완전 흔쾌히!!!!! 응하겠지만 그때는 원장님도 통령이에게 한마디 해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어떠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