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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이비뵨 바운서에요_ 처음에 선물받고는 앉히기만 해도 울더니 50일쯤부터는 여기 앉아서 모빌도 보고 움직여주지 않아도 스스로 발을 구르면서 알아서 움직여요 ㅋㅋ 특별히 전기를 쓰지도 않아서 좋고 휴대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심상덕 [2016-02-08 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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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발기하니 생각이 나네요.. Smoby 펑키: 사실 이건 오뚜기인데, 흔들대는 말을 보면 애들이 달려가 머리를 붙잡고 막 뜯어먹어요ㅡ.ㅡ;; 치발기 겸 오뚜기로... 친구네집 놀러갔다 울 애가 하도 원해서 사준 '아기가 고른 아이템'ㅋ 콤비스텝업세트: 이건 유아칫솔이지만, 아기때부터 칫솔에 대한 거부감도 없애주면서 치발기처럼 갖고 놀아 좋았어요. 첨엔 더블하트칫솔세트를 쓰다가 콤비꺼가 손잡이도 통통~하니 쥐기쉬운 손잡이 모양에다가 입속 깊숙히 넣는 안전스토퍼가 넓직하니 있어 이걸로 갈아탔어요~(팁: 콤비마마스쿨에 가면 1단계를 선물로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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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이니러브모빌에 한표! 던집니다..만~ 생각해보니 제게 효자템은 '유팡 소독기'인 것 같아요 ㅎㅎ 유팡뿐만 아니라 레이퀸 아가방 뭐 브랜드 관계없이요.. 초반에 혼합할 때도 대부분 유축해서 모유 먹였고, 이후 완분하면서 젖병 유축기 부속품들 소독할 일이 많았는데 열탕소독의 수고를 많이 덜어주었어요. 그리고 이후 치발기 장난감 이유식기 수저 등등 소독에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아이 좀 크면 칫솔 소독기로도 쓸수있고~ 쓸모가 많은것같아요^^ |
저의 베스트 육아템은 <타이니러브 모빌>입니다. 당콤짱짱님과 겹치는데 그만큼 인기아이템이란 얘기겠죠^^ 저 역시 주변의 많은 추천을 받아 사용하게 됐는데요~ 처음 만난 순간부터 방긋 웃어주더니 침대에서 바운서에서 환상의 궁합을 이룹니다. 7개월에 접어든 지금은 다른 놀거리가 많아져 모빌은 아주 가끔 보여주고 있지만 멜로디박스 자장가 카테고리를 활용해 매일밤 누워서 자장자장도 수월하게 하고 있어요. 멜로디박스는 휴대도 용이해서 외박할 경우 항상 함께 합니다^^ 지금도 자장가 들으며 코오~ 잠든 우리 아들입니다 ㅎㅎ |
타이니러브 모빌 + 원목아기침대 많은 이들에게 추천받아 쓰고 있는 타이니러브 모빌.. 조리원서 받은 모빌과 ㅇ브랜드 흑색/컬러 모빌 다 써 봤지만, 이건 타모빌보다 '움직이는 범위가 커서 그런건지, 음악이 더 마음에 드는 건지..' 신생아때부터 눕혀놓고 틀어주면 10분~20분.. 바운서와 모빌의 조합이면 40분까지도 혼자서 놉니다. 즈질체력 엄마에겐 정말 쵝오!! 원목아기침대... 전 4면 중 1면의 가드를 내려놓아 어른침대에 붙여놓고 쓰는데요, 1)허리가 안 좋은 제겐 땅에 매번 허리를 굽히지 않아서 좋고, 2)제 침대와 바로 붙여있으니 잘 때 아기가 어떤 상태인지 굳이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3)남편과 떨어져서 자지 않아 좋아요ㅎ 보통 아기침대는 100일 정도밖에 못 쓴다고 하지만, 울 첫째는 만2세가 넘은 지금도 거기서 자요..(이럴 경우 아기침대넓이만큼 침대가 늘어난 듯한 느낌?) 물론 뒤집기 시작할때부턴 엄마침대를 수시로 침범, 영역다툼을 하지만, 오히려 잘 걷고 말을 이해하는 시점부턴 침대로 다시 가더라구요^^ *아기침대는 짧게들 쓰기 때문에 중고로 사셔도 타가구 대비 새것같은 제품을 쉽게 구하거나, 사용감 많은 제품도 중고로 쉽게 되팔리는 편이에요. 따라서 넘 비싼 제품을 사시는 것보단 중고로 써 보시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