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토박이가 아니라 많이는 모르는데요 ㅋㅋ '플랜 비'나 '가브리엘' 같은곳은 어떨지....^^ |
7:30분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 날짜는 12월 17일 화요일로 하고 시간은 오후 7시로 정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일찍 오시기 어려운 땅콩산모님은 되시는 대로 오시면 미리 오신 분들끼리 이야기 나누고 있기로 하면 되겠습니다. 장소는 저희도 알아 보겠지만 다른 분들도 적당한 곳 있으면 추천 받아서 내일 중으로는 결정해야 할 듯 싶습니다. 장소가 결정되면 다시 알려 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아기나 남편은 중론에 따라 함께 오지 않고 산후맘 본인만 오시는 것으로 하겠으며 병원 식구 중에는 저와 배유진 실장님 그리고 분만실에서 한분이 함께 가게 될 듯 싶습니다. |
알겠습니다. 그럼 12월 17일 화요일 7:30 이나 12월 19일 목요일 7:30 중에 정하는 쪽으로 해야하겠습니다. 이순영님만 확인해 보고 괜찮으시면 두날 중 하루로 정하겠습니다. 장소는 발뻣고 퍼질러 앉을 수 있는 곳이든 그외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곳들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말이라 빨리 예약을 해야 하니까요. |
죽순 ㅋㅋㅋㅋㅋㅋㅋ 미소된장국에 죽순 넣어먹음 얼마나 식감이 맛있는지 아시나용?^^ ㅎㅎ 담주 화요일이나 목요일이 적당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아빠땅콩님 퇴근시간이 있어 아무래도 6:30은 빡십니다.. 것도 아주 씨게 ㅋㅋ 담주 목욜7:30 괜찮은데요?^^ 근데 여기 진오비 놀이터선 이렇게 마냥 수다떨고 주책,방정에 재밌게 놀아대놓곤 막상 만나면 꿔다논 보릿자루 신세될까 초큼(^^;) 부끄럽고 쑥스럽고 그러하네요 ㅋㅋ 원장님은 지난번에 뵈니 말씀 엄청 잘 하시던데요 ㅎㅎ 아긴.. 당근 떼놓고 만나야 밀도높은 수다를....^^ 아기 떼놀라믄 남편과도 빠빠이... ㅎㅎ 장소는.... 발 뻗고 편히 퍼질러 앉을 수 있는 , 폭신한 방석과 따끈따끈한 바닥이 있는... 이왕이면 정신을 이성적으로 만들어놓는 눈부신 조명이 아닌 아늑한 조명의... ㅋㅋㅋㅋ 춥고 딱딱한 곳만 아님 어디든 다 좋습니다 ㅋㅋㅋ |
그렇군요. 7:30분은 저녁 식사로는 좀 늦은 시간이라 제 생각에는 12월 17일 화요일 6:30분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답을 하지 않으신 두분(땅콩산모님과 이순영님)만 괜찮으시다면 말이죠.뭐 다른 날도 상관없지만. 그리고 혹시 입이 기시다니 여쭈어 보고 싶네요. 충청도 사투리로.ㅋㅋ "개 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