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보지 못한게 아쉬워요. 병원에 계시는 동안 큰 딸은 안오더라구요. 물론 엄마가 푹쉬어야 하긴 하지만~ 행운이랑 많이 닮았나 안닮았나 한번 보고 싶었는데~ ㅠㅠ 예정일이 지나서 왜 안오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엄마, 아빠도 그러셨군요! 둘째 행운이는 아빠보단 엄마를 좀더 많이 닮은거 같던데~ 그래도 아빠 서운해하지마세요~ 하루 더 있다가셔서 제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얼굴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집에서 조리 잘하시고, 젖몸살 앓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