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늬엄마입니다 ^^ 오늘로써 보늬가 태어난지 5일째네요 ㅋ 퇴원한지 3일째 되는 날이고요~ 퇴원 당일에는 초보엄마라 어찌할바를 몰라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 조금 안정이 되어서 이렇게 홈페이지도 왔어요~ 마음은 바로 들어와서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기가 생기니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 ㅋㄷ 병원에 계신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과 원장님께서도 저희 보늬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진심을 다해 대해주셔서 병원에 있는 동안 너무 편안하게 조리하고 간 거 같아요~ 퇴원하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답니다 ㅋㄷ 아무쪼록 보늬 잘 키우고 저희 세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다음에 둘째때도 잘 부탁드릴게요 ㅋㄷ *추신: 출산후기는 조금 더 안정이 된 후에 조만간 꼭 올릴게요 ^^ |
댓글
잘 지내고 계신지요..저희 복수는 언제 볼수 있을까요.. ㅎㅎㅎ.육아 때문에 정신이 없을 텐데 이렇게 홈피에 글도 써주시고 감사합니다.몸 조리 잘 하시고 진찰때 뵙겠습니다.
그때는 보늬가 더 커 있겠죠..보고싶네요..
퇴원일이 더욱 전쟁이셨다니!! 집인줄 알고 그랬던걸까요? 흐흐. 추스리기 바쁜 시기이실텐데 홈페이지에 답글도 달아주시고~ 감사드려요 ^^ 보늬야 왜그래~ 하는 엄마의 음성이 들리는것만 같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니 특히 체력관리에 신경쓰셔야해요~
그렇죠. 아기 때문에 이제 전처럼 마음 편히 무얼하나 하기도 힘들 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차라리 뱃속에 있을때가 편했다고 말하는거죠.
편안하게 계시다가겼다니 다행입니다.
조리 잘 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