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님이 분만하실때 많이 걱정하시는 모습이 역력하셨어요~ 분만실 문앞에서 안절부절 하시는 모습을 뵜었답니다. 이렇게 이쁜 산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눈에는 눈물까지 맺혀있는 듯 보이셨는데.. 이렇게 밝게 인터뷰하신 모습을 보니 또 많이 힘들어했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물론 순산을 하셔서 분만 다음날 바로 퇴원을 씩씩하게 하셨지만 서도.. 아기 목욕이 어려울것 같다고 하셨는데 잘 하실꺼예요~ 제가 본 엄마는 야무지신분 같았거든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