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덕님이 2013-09-03 11:44에 등록 넵!!! 어제도 열심히 요가했네요~~~ 홈피에서 이런저런 글 봤는데 선생님께서 최근에 힘드시다는 글 읽었어요ㅜㅜ 어쩐지 표정이나 컨디션이 좋아보이진 않았어요(원래도 좀 피곤해보이셨지만 ㅋㅋㅋ) 산모들 진료하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선생님을 존경하고 믿고 따르는 산모가 정말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그럼 진료때 뵐께요^^ |
댓글
열심히 요가하신다니 순산하실 수 있겠지요.
산부인과 의사로서든, 그리고 개인 인간으로서든 누군들 삶이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삶은 고해다"하는 말을 항상 잊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