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않아도 토막글에 보름달, 뉴스에 보름달 이야기 나올때마다 보름이가 생각이 났어요. 주원이보다 보름이가 입에 찰지게 달라붙어요. 헤헤 친정에서 보내는 추석이신거죠? 신나고 신나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이런 명절엔 그래도 사람이 북적이는게 좋은것 같아요. 보름이가 너무 훌쩍 자라서 저는 왜 서운할까요? ㅋㅋㅋ 엄마 되어보지못해 육아의 노고를 몰라 철없는 소리 하는거겠지요? :lol보름이 얼굴은 햇님마냥 쨍! 하니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메리추석이에요 :vic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