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여고는 제가 고딩이던 옛날에는 똥광여고라고 불렸는데 강남이 좋아지면서 요즘은 좋은 학교로 취급받는다더군요. 이 영화는 70, 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들이라면 그 내용이 더 실감나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굳이 그 세대가 아니어도 그냥 어떤 청춘남녀의 싱그러운 러브스토리로도 한번은 볼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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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여고는 제가 고딩이던 옛날에는 똥광여고라고 불렸는데 강남이 좋아지면서 요즘은 좋은 학교로 취급받는다더군요. 이 영화는 70, 8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들이라면 그 내용이 더 실감나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굳이 그 세대가 아니어도 그냥 어떤 청춘남녀의 싱그러운 러브스토리로도 한번은 볼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