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12일 출산한 건똑이 엄마 임은별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보질 않아서 회원가입을 얼마전에야 하게됐는데, 게시물 읽고 쓰고 하기도전에 출산하게되어 이제서야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오늘 퇴원전에 원장님 뵙고 인사드리고 가려고 내려갔는데 진료로 바쁘시다하셔서 다음 진료때 봬야겠어요
3층분들과는 인사나누고 왔는데 제가 경황이없어서 이름을 다 기억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입원기간동안 분만부터 회복, 아기 돌보기 도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제가 몸이 약해서 그분들이 안계셨다면 정말 힘들었을거예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홈페이지 자주 들어올게요.

#3 오현경 등록시간 2013-10-15 01: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건똑이!가 무슨뜻일까 궁금해서 여쭤보고싶었는데
너무 힘들어하는 엄마께 물어보기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나중에 출산후기 올려주시게되면 태명뜻도 같이 알려주시와요~

건강하게 분만도 하시고, 퇴원하셔서 인사글 보게되니 더 더 반갑습니다.
우리 꼭~ 9시 전에 분만해요!! 하고는 힘주기 열심히~
그리고는 건똑이가 9시2분에 태어났더랬죠.

오늘밤에 출근해보니 퇴원하셔서 제대로 인사를 나누기 힘들었네요.
앞으로 홈페이지에서도 종종 인사 나누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산후진찰때는 더 더 건강하고 반가운얼굴로 만나뵈어요 :)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14 19: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잘 퇴원하셨나요?
아닌게 아니라 아까 병실 갔더니 이미 퇴원하셨더군요.
출산 했다고 다 끝났다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종종 들러서 아기 키우면서의 애환이나 노하우도 여러 산모분들과 나누시면  됩니다.
산후맘 모임에도 가입하여 정다운 소통 나누시길 바랍니다.
회음부 관리도 잘 하시고 아기 이쁘게 잘 키우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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