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9일

분만개시 두번째 출산했던 덩이엄마입니다^^

노오란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지던 작년 가을,

진오비에서 갓 태어난 덩이를 안고 조리원으로 가던 바깥풍경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엊그제 같던 핏덩이 아가가 벌써

돌을 맞고, 진오비 분만 또한 1주년이 되는군요.

참 감동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3 오현경 등록시간 2013-10-22 22:3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덩이~라는 태명은 그 이후 아직 한번도 없었답니다.
조리하기 딱 좋은 날씨여서
이맘때 아기를 낳으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었던 그날!

저희도 설레이며 분주했던 날들이 벌써 일년이 되어가네요.

이번주말, 시간 되시면 꼭 오세요 :)
돌잔치 하시느라 바쁘실지도 모르겠네요!!!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22 13: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중간에 몇달전 한번 오셔서 뵌 것 같은데 벌써 돐이 다되어가는군요.
자라는 아기를 보시면 뿌듯하실 듯 싶습니다.
물론 저희도 마찬가지이구요.
감동적이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 일이죠.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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