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원장님, 분만실 간호사님들, 안녕하세요~
저 아기낳은지 벌써 12일이나 지났어요. ㅎㅎ
지난 10월 11일 오후 5시 좀 넘어서 "꼬몽이"를 낳았지요.
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것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집에서 있는대로 진통을 견디다 갔더니, 벌써 80%나 진행되었다고 놀라셨던(그래서 저는 스스로의 인고에 나름 뿌듯했던^^) 산모예요.
출산후기는 시간닿는대로 올려보기로 하고.. 저 궁금한게 있어서요~~^^
퇴원할 때 심원장님이 저희 가족 사진을 찍어주셨었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긴 했지만 ㅎㅎㅎ 그 사진이 몹시도 궁금한데 어딜 가면 볼 수 있을까요?
이번주에 있다던 삼겹살파티 넘 가고 싶은데..흐흑.. 담에 또 기회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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