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인터넷에 이런 사진 있는건 봤는데 ㅎㅎ 아쉽다 미리 알았으면 저도 시도를 ㅋㅋㅋㅋ 하얀 털모자 사랑스런 호피티셔츠 멋쟁이 아기네요~ 얼굴만큼 이름도 예쁘다 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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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cookey13 [2013-11-04 2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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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원장님이 게시판 어느 글에 올리신 혼혈아기가 이안인가요? 혼혈은 무조건 이쁘다지만, 이안인 특히 더 예쁘네요! 엄마 모습도 넘넘 사랑스럽구요^^ 만삭사진을 보니 저도 임신 기간 중 배 나오는 게 신기해 정기적으로 찍어둔 게 생각나면서 그때가 살짝 그리워 집니다...그 땐 원 없이 잤거든요 ㅋㅋㅋ 그나저나 예쁘고 참하기까지 한 배유진쌤은 동시통역까지 하시는 거 보니 영어도 완전 수준급이시군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 맞습니다^^ 맞고요... 남친분은 배쌤을 평생 업고 사셔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
지난 4월에 출산하셨는데 바깥분은 연구소 일 때문에, 산모는 아기 키우랴 바쁘실텐데 주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 동안의 모습을 죽 찍기는 쉬운일이 아닌데 멋진 사진을 찍으셨네요. 지난 토요일 저는 대기 산모 때문에 미처 남편분과 아기를 보지 못해서 가족이 함께 있는 사진을 찍지는 못해서 대신 저희 병원 초음파 실장과 함께 찍은 챠이푸타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우리나라말을 잘 못하시어 영어로 소통을 해야 하는데 제가 잘 못해서 초음파 실장이 통역을 맡다보니 친해졌나 봅니다. 더 잘 나온 사진도 많지만 특별히 아래 사진 두장을 골라 올려 봅니다. ㅋㅋ 초음파 실장은 옛날 히틀러식 인사라도 하는 걸까요 아님 시계를 자랑하려는 걸까요? 그도 아니고 혹시 머리에 손을 올리는 버릇 때문이라면 그건 제 전매특허인데.......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