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릴적 기르던 고양이의... 주식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람도 이렇게 먹는군요!!!! 몰랐어요 하하하 좀 느끼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여기에 김치 얹어먹음 우유랑 영 궁합이 안맞겠죠?^^ 고양인 그래도 가끔 마른멸치정돈 얹어줬는데... 원장님도 여기다 참치정도는 얹어드세요^^* (그럼 더 고양이 맘마 같나요? ㅋㅋㅋㅋ) |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땅콩산모 [2013-11-30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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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임이 미남 총각이셨나 봅니다. ^^ 참 밥의 온도가 빠졌네요. 밥이 너무 뜨거우면 우유가 미지근해져서 맛이 없고, 너무 차가우면 잘 비벼지질 않습니다. 우유가 냉장 보관이기 때문에 보통 섭씨 5도 전후이므로 적정한 온도는 5*log e 34/ sin 43 % 21-16의 제곱 + 3해서.......... 밥의 온도는 섭씨 15에서 18도가 적정한 수준입니다. |
역시, 한번에 후루룩~먹을 수 있는 류의 요리입니다. ㅎㅎㅎ 밀크 라이스~이거이거이거... 제가 국민학교 4학년이던 시절, 담임선생님이 우유에 밥말아 먹으라고 강권(?)하셨던 기억이....여담이지만, 그때 우리 국민학교는 해태우유를 급식하고 있었는데, 저는 샘한테 잘보일라고 2개를 먹고 있었지요. 왜 그랬을까..-,.-;;; 쿨럭 여하튼 ,저는 이때 우유에 밥말아먹는걸 처음 봤어요{:4_93:} 4학년때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을 왔던지라, 서~울~싸람 들은 우유에 밥말아먹는줄 알았었다는...--;;; 근데, 저 밥이 뜨거울때 하면 좀 느글거리죠...? 밥의 온도는 얼마쯤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