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만의 사진이 아니라 그림입니다.
영국의 극사실주의 화가 카일 램버트가 200시간동안 아이패드로 그렸다고 하는데요. 과정이 흥미롭네요.
이걸보면서 인간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술반 신입회원으로써 ㅋㅋ 글 하나써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시간이 나네요.(등센서 작렬인 아들땜시 뭐하나 짬내서 하기가 쉽지 않네요. )
이것도 24시간넘게 걸려서 쓴글이랍니다. ㅠㅠ저분은 그림의 1/10은 그렸을텐데말이죠 ㅠㅠ
종종 흥미로운 거리가 있으면 미술반으로 궈궈~ 달려오겠습니다~ ^^





아......위의 글쓰고 간만에 apple.com에 들어가보니 며칠전에 타계하신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추모 사진이 있네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무지개나라를 건설하신 지도자 ..진심으로 그분을 존경하고 애도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넬슨 만델라와 같은 지도자가 나오시길 희망합니다.




6# 심상덕 등록시간 2013-12-09 16: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bella 2013-12-09 15:56
오,, 이분도 장난 아닌데요??. 아직도 컴터보다는 손으로 하는것이 익숙한 저로써는 상상할수 없네요 ㅋㅋ

손으로 하는 것이 익숙하다시는 것을 보니 미술 관련일을 하시나 보네요.
미술 관련은 동네주민님, kllollk님 두분 뿐인줄 알았는데 한분 더 계시다니 반가운 일이네요.
자주 좋은 글 혹은 작품 올려 주시길......

댓글

엄마 앞치마등은 지금도 주문받고있습니다.ㅋ 졸업하고는 패션머쳔다이징일을 했어서 약간관련은 있지만 디자인과 대학4년나와서 식구들꺼나 만들고 있죠 쩝...  등록시간 2013-12-10 12:46
사실 의상디자인과를 나오긴 했지만 옷보다는 가방,침구, 생활소품등 딴데 관심이 많아서 학교다닐때 과제땜에 제 옷 몇벌만들어보긴했어도 아빠엄마 잠옷바지하나 안만들어드렸네요 ㅠ 대신 아빠 낚시 주머니, 엄   등록시간 2013-12-10 12:40
아 그렇군요. 남자 옷도 디자인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디자이너의 옷을 주문하여 입을 형편은 안되지만..ㅠㅠ  등록시간 2013-12-09 21:51
bella님은 의상디자인 전공 하셨답니다. ^^  등록시간 2013-12-09 21:34
5# bella 등록시간 2013-12-09 16: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12-08 18:18
오~~~ 원장님과 저를 제외하고 최초로 미술반에 포스팅 해 주신 회원이세요 ^^
감사합니다~~ 더군다나  이 ...

아 그렇네요??ㅋㅋ미술반에서 종종 뵙겠습니다 회장님ㅎㅎ
#4 bella 등록시간 2013-12-09 15: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12-07 20:59
24시간 동안에 7줄이라......
얼마나 험난한 여정을 거쳐 글을 썼을지 짐작이 가는군요.
그런 역경 속에서 ...

오,, 이분도 장난 아닌데요??. 아직도 컴터보다는 손으로 하는것이 익숙한 저로써는 상상할수 없네요 ㅋㅋ
#3 동민 등록시간 2013-12-08 18:1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 원장님과 저를 제외하고 최초로 미술반에 포스팅 해 주신 회원이세요 ^^
감사합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오랫동안 공들여서 ㅎㅎㅎㅎ 작성해 주시다니 {:4_97:}
포토리얼리즘 작업은 인내와 노가다의 결정체죠~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12-07 20: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24시간 동안에 7줄이라......
얼마나 험난한 여정을 거쳐 글을 썼을지 짐작이 가는군요.
그런 역경 속에서도 올려 주신 글이라 더 감사하군요.

여하튼 모건 프리먼은 저도 좋아하는 데요. ㅎㅎ
참 잘 그렸군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이 그린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그리는 과정도 볼만합니다.
특히 끝 부분의 반전이 압권이죠. ^^


wonbin.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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